“대학등록금 카드결제 시급”

2002.03.11 00:00:00



○…요즘 우리 사회에 신용카드문화가 점차 확대돼 변호사, 의사, 학원, 서비스사업까지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는데 대학교등록금은 신용카드결제가 안 된다니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학교육비가 연간 교통비 등을 포함해 1천만원 정도 드는 대학등록금만이라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세무당국에서 조치해 주기를 바란다. 〈ID:donggo〉

○…부가가치세신고를 직접 가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세금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우편을 받았다. 신고기간내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붙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무서의 잘못으로 신고서류를 잃어버리고,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납세자로서는 기분이 상할 뿐만 아니라 서류를 다시 제출하는 불편을 감수하여야만 한다. 또한 가산세도 납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많은 서류로 인해 분실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 빠른 시간내에 이러한 미비점에 대해 보완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ID:dnfhlao〉

○…매년 근로소득자의 갑근세 연말정산시 제출하는 의료비 영수증 청구에 대한 개선안이 마련돼야 한다. 진료시 병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 공단부담분을 청구할 때 진료내역 및 치료비관련 데이터가 건강보험공단으로 통보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활용 보험가입자별 진료비관련 정보(본인부담분/공단부담분)를 집계해 의료비 공제금액을 일괄 산출할 수 있지 않을는지. 물론,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만 별도로 의료비 영수증을 근로소득자가 청구해 제출한다면 절차(인적·물적 경비 절감)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의료비 영수증 관련 시비를 근절할 수도 있을 것이다. 〈ID:10011aa〉

○…자료실의 세무양식을 다운받으려면 없는 양식도 있고, 현재 세무서에서 내어주는 양식과는 달리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옛날 양식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속한 업데이트가 요구된다.〈ID:dingdong〉

○…국세청 홈페이지 `세무민원서식'의 서식 검색에서 현재는 `가나다~(순서)'에서 `작성일자(순서)'로 나열되는데, 가능하면 `가나다~(순서)'에서 `작성일자(역순)'로 검색이 되었으면 한다. 이것은, 실상 검색해 실무상 사용하는 내용은 대부분의 경우 최근의 개정서식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ID:answp〉

○…세무상담 자료검색 또는 예규, 판례 검색시 연산자검색기능이 없어서 질의어 하나에 너무 많은 자료가 검색돼 필요한 자료를 찾는데어려움이 있다. 이 기능을 추가할 때 어떤 연산자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예시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예규·판례 검색시 검색범위가 제한된다. 질의어에 대해 예규, 심사례, 판례 중 하나의 그룹에서만 검색이 가능해 몇 번의 검색과정을 거쳐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문제라 생각한다. 〈ID:teletele〉


지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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