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내고 나면 영수증을 보관하는데 그 영수증 양이 엄청나다. 그렇다고 영수증을 보관 하지 않아 세금을 두번 내는 일도 겪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내년부터라도 영수증에 본인이 세금을 몇번 냈다는 것을 표시해 줬으면 한다. 예를 들어 학교 공납금 같은 경우는 한학기에 2번씩 3년 동안 총 6번을 낸다. 그러므로 처음 공납금을 내면 영수증에 1번 냈다고 표시를 해주면 다음 두번째 낼 때는 2번이 찍혀 있을테니까 저번 공납금은 냈다는 것이 된다. 그러면 매번 영수증은 보관할 필요가 없고 최종 영수증만 보관하면 될 것이다. 작은 부분이지만 세심한 배려를 해줬으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