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도 유통기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맥주는 보관기간이 길어지면 변질될 우려가 크고 특히 냉장을 하지 않고 상온에서 그대로 둘 경우 안에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지린내가 나는 등 변질될 가능성이 짙다는 것.
최근 충청대 안용근 교수의 이같은 논문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안 교수는 논문에서 “일본의 경우 맥주는 8개월의 유통기한을 정해놓고 있다”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몇도에서 며칠 보존할 수 있다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표기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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