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관련 세무대리 국내 최고 자부”

2001.01.04 00:00:00

신설 세무법인 탐방-코리아베스트 세무법인


코리아베스트 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주흥렬(朱興烈)

“재건축을 하십니까? 코리아베스트 세무법인을 찾으세요. 우리 멤버들은 지난 '94년이래 재건축조합회계를 집중적으로 취급해 온 재건축회계전문인들로서 현재까지 60개이상의 조합회계를 수임, 완벽하게 처리해 왔으며, 그 결과 최고의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을 자부합니다.”

국내 세무·회계시장에서 가장 어렵기로 소문난 재건축관련 세무·회계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해 온 朱興烈 세무사가 지난해말 국내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코리아베스트'라는 세무법인을 설립, 국내 세무·회계시장의 재편을 꿈꾸고 있다.

어려운 재건축관련 세무대리를 척척해낸다면 일반적인 세법관련분야는 `누워서 떡먹기'. 그러나 모든 일을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최종호·신재열·주용철 세무사 등과 법인을 설립했고, 지방세 전문가로 이름난 한국지방세연구회장인 김의효씨와 손을 맞잡았다.

또 명실상부한 코리아베스트를 위해 현재 변리사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등과의 업무제휴도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朱 세무사가 재건축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된 데는 그만한 노력의 결실. 많은 세무대리인들이 어려운 분야라는  이유로 소홀히  대할 때 朱 세무사는  지난 '94년에 이미 `재건축연구원'을 개설하고 재건축업무편람을 발간하는 등 자신만의 위치를 확고히 해왔다.

朱 세무사의 전문성은 그의 이력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 '77년 감사원 감사주사보로 입사해 '93년 퇴직시까지 줄곧 국세청의 행정감사를 비롯해 재경부·서울시 행정감사 및 심사청구 업무를 담당해 온 인연에서다. 물론 朱 세무사는 세무사자격증에 행정사와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갖춰 누구보다 실무에 밝다는 장점도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이력에서 나타났듯이 심사청구업무에서도 내로라하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83억여원에 이르는 주택조합 관련 불복을 감사원에 심사청구해 직권취소라는 결정을 얻어냈고, 33억여원에 이르는 지방세 관련 심사청구, 22억여원의 감사원 심사청구 등 심사청구분야에서도 국세 지방세를 넘나드는 남다른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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