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연구원이 오는 9일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24층 중회의실에서 기업집단결합회계기준서 시안에 대해 제46회 KAI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김완희 한국회계연구원 초빙연구원 겸 경원대학교 교수가 주제 시안에 대해 발표하고, 조금연 삼성전자 차장과 이광재 한국회계학회 재무분과위원 겸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이에 대한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편 제22회 회계기준위원회도 이날 한국회계연구원 대회의실에 6개의 안건을 가지고 심의한다.

6개의 안건 중 대차대조표일후 발생한 사건 회계기준서 제정안과 금융비용자본화 회계기준서 제정안에 대한 의결안건을 처리한다.

또 건설형 공사계약 회계기준서 제정안, 재고자산 회계기준서 공개초안, 지분법 회계기준서 공개초안에 대해 심의안건을 확정한다. 이어 보고안건인 제21회 회계기준위원회 회의록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