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류해주)는 지난 5일 K신문 대강당에서 개정세법 해설과 법인세 신고안내에 대한 회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본회 임향순(林香淳) 회장은 지난해 세무관리사 유사명칭 사용금지 승소 등 17가지의 관계기관과 추진된 업무성과를 보고했으며 `녹색신고제' 도입 배경에 대해 설명을 덧붙여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류해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당면 과제를 한 가지씩 해결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초심을 지키면서 회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자리에 송찬수 부산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이 참석해 다가오는 법인세 신고에 대해 “차질 없이 성실신고가 되도록 세정동반자인 세무사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2001년 개정세법 주요내용 교육은 재경부 세제실 소비세계의 김병규 서기관과 김을용 사무관이, 2002년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은 국세청 법인2계장 진경옥 사무관이 각각 강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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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5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법인세 신고안내와 개정세법 주요 내용에 대해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은 류해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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