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류해주)는 지난 3일 제1차 합동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방회와 친목회의 회무보고와 회칙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류해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월드컵 경기와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는 부산에서 이 기회에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 부산경제를 일으키는데 힘을 모을 것을 주문하며 “부산 발전이 곧 우리 회원들의 발전이다”고 역설했다.
류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부산시측에서 월드컵 서포터즈에 대해 재정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라 폴란드 서포터즈 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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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는 최근 합동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칙개정안을 심의했다.〈사진은 류해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이 합동이사회를 주관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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