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시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 준다 

2006.02.23 17:38:54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협력우수기업에 대한 세제, 금융, 조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성과공유제와 기술·인력·마케팅 공유와 같은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하겠다.”

산업자원부 정세균 장관은 국정브리핑과 한국정책방송 KTV 공동기획 ‘신임 장관에게 듣는다’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세균 장관은 “대기업들은 세계 외환시장 동향 등을 수시로 파악하고 원화강세에 어느 정도 대비해온 반면 중소기업들은 정보와 관리능력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 애로 사항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올해 산업별 ‘수출현장 애로해소지원단’이 전국 주요 중소수출업체 및 공단에 파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20여 년 세월을 기업에서 보낸 실물경제통으로 1978년부터 17년간 종합무역상사에서 일하면서 수출입업무를 담당한 경력소유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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