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이 수입자동차업체인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DC Korea)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5일 프라임경제 인터넷판에서 보도됐다.
프라임경제에 따르면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오늘부터 5월 6일까지 회사의 세금납부 내역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다는 통보를 해왔다"며 "이와 관련해 최근 5개년(2001~ 2005년)간의 세금납부 증빙자료를 요청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국세청의 이번 세무조사가 회사에 어떤 특별한 문제가 있어 받는 것은 아닌,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