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수 대전청 감사관은 감사원 대전사무소, 대전광역시, 한국철도공사 등 대전지역에 있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 등 감사관 15명에게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책자 30권을 배부하는 등 국세행정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국민들이 오해하기 쉽거나 잘못 알고 있는 세금 내용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하여 국세청이 발간한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책자를  전명수 감사관이 구입, 유관기관 감사관들에 배부했다.

전 감사관은 책자를 배부하면서 “이 책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세금 내용을 누구라도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고, 특히 이 달 15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하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설명하는 글을 함께 실었다.

특히 “세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책자을 통해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와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직자로서 국세행정의 홍보역할을 해 주도록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