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일형)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대전지방국세청 관내에 있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대전지방국세청 여직원회(회장 최옥선)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소재 대전노인요양원과 판암동 소재 임마누엘실버홈, 대전광역시 중구 신상동 소재 장애인그룹홈 한우리쉼터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몸이 불편하고 외로운 노인, 장애우들과 함께 행복한 작은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노인요양원과 임마누엘실버홈은 선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며 돌봐줄 사람이 없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 100여명의 노인들을 보호하고 치료하며 요양하는 곳이며, 한우리쉼터는 본인도 불편한 몸이면서 불우한 정신적육체적 장애우 들을 모아 보살피며 17명이 가정(home)을 이루어 살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일형)은 매월 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년 소녀 가장 및 생활보호대상자와 투병중인 동료 직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대전청기독선교회(회장 최옥선)에서는 매월 광염이웃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