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일형)은 지난주 청 회의실에서 박의만 추진단장(조사1국장)과 업무분야별 혁신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혁신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혁신과제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검토․보완하여 일과 혁신이 융합되는 내년도 혁신과제를 조기 선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회의는 홍순필 총무과장이 올해 세정혁신 추진성과를 보고한 후, 내년도 혁신과제를 토의․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열띤 토론을 거쳐 불친절 민원 축소, 멘토링 제도, 사업자등록 현지확인 예약제, 기장 확대, 세무조사기간 기간 단축 등을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의만 추진단장(조사1국장)은 “금일 회의에서 선정된 혁신  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올해 상반기 혁신평가 1위, 국세청 열린학습  동아리 발표대회 상위 입상, 지식활동 최다 성과보상 등 혁신분야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