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김상설)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체장애우 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은혜의 집’은 지체장애우32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지난해 6월부터 청주세관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따라서 청주세관 직원들은 매월 목욕, 빨래 등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김상설 청주세관장은 ‘은혜의 집’ 방문에 앞서 청주실내체육관 앞에서 열리고 있는 ‘희망 2007 이웃사랑 시군순회 모금’ 행사에도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