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남문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

2006.12.28 16:41:36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본청 총무과장에서 일약 국세청 부동산 남세관리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이후, 폭넓은 세정 전문지식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기업무 및 종합 부동산세 신고업무 등 굵직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치밀하게 추진했다는 평

 

의사결정은 신중하나 일단 시작한 업무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만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세심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음 자타가 공인하는 학구파로 업무스타일 역시 논리적인 선비 스타일이다.

 

신임 김청장은 1951년  12월 21일 경남 사천 출생, 진주고를 졸업 경상대학 수학교육학과, 경북대핵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2회 행정고시를 합격  국세청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 진주. 해운대 금천. 서대문. 송파세무서장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 서울청 조사3국3과장, 국세청 재산세과장, 국세청 부동산정보관리관 부단장, 국세청 총무과장을 역임하는 등  세무행정에 대한 기획업무는 물론 일선의 집행업무를 풍부하게 경험한 균형감각을 갖췄다.

 

이후 부동산납세관리국장에 발탁, 종부세 신고업무를 총괄지휘하면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으로 98.1% 의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냈다.

 

부인 김경애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바둑(아마 3단), 축구.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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