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서] 부가세신고 관련 세무사 간담회 성황

2007.01.16 15:52:58

 

 

서대전세무서(서장 김재팔)는 지난 15일 관내 세무사들을 초청 (사진 1)부가세 확정신고 및 면세사업자 사업현황신고 상황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 5시 관내 세무사 70여명을 초청 세무대리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국세청의 중점추진사항과 전자신고 확대 및 현금영수증 사용을 안내와 함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세무사무소 직원들이 대다수 참석하는 등 종전 간담회의 관행을 탈피, 세무사들이 전원 참석토록 하여 제2기 부가세 예정신고 업무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25일까지는 전원 납부할 수 있도록 세무대리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간담회 종료 후 각과 과장 계장들이 함께 참여(사진 2)하여 구내식당에 마련된 다과 및 저녁식사 나누며 폭넑은 대회를 갖는 등 다스리는 행정에서 섬기는 행정으로 전환, 참석자들로 부터 좋은 반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세무사 B모씨는 “예전 간담회를 마치면 곧바로 돌아가야 했으나 저녁식사 및 다과회를 개최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김 서장에게 감사하다며 이제야 진정한 세무동반자를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팔서장은 이번 감담회를 통해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세정에 부합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무엇보다 납세자들과 국세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세무사들의 적극 협조가 필요한 만큼 저녁식사 및 다과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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