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안희승 부천세무서장 취임식 거행

2007.03.26 08:23:56

 

 

부천세무서 (서장 안희승)는 지난 22일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안희승 신임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안희승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납세자가 공감하는 따뜻한 세무 관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안 서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국민의 납세자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따뜻한 마음으로 듣고,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과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세부담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전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종합 부동산세와 부동산 실거래 과세제도 등 각종 현안 업무를 철저히 분석해 정확한 과세로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특히 국가 재정 수요를 위해 안정적으로 세수확보에 노력해 줄 것과 글로벌 세정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복지세정을 위한 근로 장려세제 (EITC)등을 차질 없이 실천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안 서장은 국세청 조직에서 인정받는 길은 학벌이나 자격증보다도 동료 직원들과 서로 협력하고 융화적인 근무 자세로 직원 개개인 스스로가 자기계발 연구에 얼마나 충실히 노력했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말하고 국세 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마음가짐을 통해 국세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희승 신임서장은 51년 경북 김천 출신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세청에 입문해 서울청 세원1과장, 속초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 2과장, 고양세무서장을 역임했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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