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대표이사.김성산)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유스퀘어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서 김성산 사장은 장기근속 30년 구창우 사원을 포함해 모범사원, 친철사원 등 총 6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들에게 포상으로 부부동반 여행권, 행운의 열쇠 등을 수여했다.
김성산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기근속자들은 귀감이 되었기에 장기근속을 할 수 있었으므로 근로자 여러분은 365일 날마다 스스로를 치하하고 상을주어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를 높여 타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