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대표 김동구)가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월29일 대구·경북지역의 불우한 가정을 돕고자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사랑의 쌀’전달식을 가졌다.
금복주는 지난 연말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참소주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하고 1월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8개 구·군청과 경북 23개 시·군청에‘사랑의 쌀’3600포대(20kg)를 전달했다.
한편 금복주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꾸준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08년에는‘사랑의 쌀’2,225포대를, 2009년에는 3,500포대를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김동구 대표는“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고 말하면서 "'사랑의 쌀' 전달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나아가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