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건설(주) (대표이사 박세문)이 성실납세와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로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에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세원건설(주)은 지난 1999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은 박세문 대표이사가 회사를 맡아 오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기업경영의 합리화와 임직원의 복리후생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업 부설연구소 운영으로 급변하는 건설 환경의 제반문제와 다양한 신기술·공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기술 보급으로 특허출원과 ISO 인증을 취득하는 등 환경 친화적 고품질 시공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교육기관과 협동 체계를 구성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ISO9001 체계에 맞춰 통일된 품질관리체계를 완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자체적으로 공정별 지도 점검과 매년 품질관리 성공과 실패사례 발표회와 교육을 통해 우수사례는 선발해 포상하고 실패사례는 유사 부실사례를 예방하는데 활용해 고객 만족과 고품질을 위해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무료로 도배와 장판을 임직원들이 직접 시공해주고, 불우이웃돕기와 수해지원을 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세원건설(주)은 이번 산업포장외에도 2005년 국세청장 표창과 2006년 ‘건설의 날’대통령 표창 등 많은 표상을 수상한 바 있고, 특히 박세문 대표이사는 현재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지역의 건설인을 대표해 건설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