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세관장. 정종기)은 전북지역의 지난 8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가 증가한 5억2천만 달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46% 증가한 11억1천만 달러로 5억8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폼목별로는 기계류(154.3%), 철강제품(56.4%), 화공품(55.2%), 종이류(24.7%), 전기.전자제품(19.9%) 등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64.6%), EU(64.1%), 미국(55.5%), 중국(53.6%)등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수입품목은 알루미늄(136.1%), 철강재(80.7%), 화공품(25.2%), 수송장비(20.9%) 등의 원자재와 돼지고기(538.0%), 조제식품(71.2%), 사료(373.7%), 어류(32.0%) 등의 소비재가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편 국내 무역수지는 석유제품.선박.승용차 등이 수출호조를 보이며 올해 들어서만 210억 달러의 누적 흑자를 기록 중이다. 전북지역도 무역수지 흑자행진을 계속하고 있어 지난달까지 51억1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