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세관장. 정종기)은 지난 3일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40명 및 교수를 초청해 '세관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학생들은 세관 홍보 영상 시청 및 수출입과정 등 관세행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세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양항컨테이너부두와 철강제품의 메카인 광양제철소를 찾아 철광석 등 수입물품의 하역과 수출용 철강제품이 선적되고 있는 부두를 둘러보고 수출입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정종기 세관장은 "이번 세관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일선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습효과를 더욱 높이는 자리가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학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학생들에게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