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대표이사. 임효섭)가 2030 여성들을 위한 플럼 와인 '매이(MAY)'를 출시했다.
22일 보해에 따르면 '매이'는 해남매실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매실로 만든 최상의 매실원액에 화이트 와인이 더해진 플럼 와인으로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인 플럼 와인은 낮은 알코올 도수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던하고 슬림한 병 라인에 고급 쥬얼리를 연상케 하는 라벨과 병뚜껑 디자인은 2030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당당하고 시크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가격은 300ml 기준 출고가 1,470원이며, 알코올 도수는 10도다.
보해 관계자는 "매이는 분위기와 술의 풍미를 즐기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2030세대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로 볼 수 있다"며 "자신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한 주류 브랜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