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통합으로 하나되어 밝은 미래로 희망차게 출발"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이영모 現 부회장<사진>이 단독 출마했다.
10일 광주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회장 입후보 마감일인 지난달 27일 오후 6시까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영모 부회장이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이영모 세무사를 광주지방회 21대 회장으로 추대하게 됐다.
런닝메이트로는 정호경 세무사와 김영록 세무사가 각각 확정됐다.
이영모 회장 후보는 49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순천 매산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광주청 법인세과장, 재산세과장, 조사과장, 북광주.여수.해남세무서장, 광주청 세원관리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 중소기업 위원회 광주위원장 및 광주청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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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모 회장 후보
-순천 매산고등학교 졸업
-2008. 1. 16일 개업
-(현)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현)중소기업 위원회 광주 위원장
-(현)광주지방국세청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위원
-(전)광주세무서 납세자 보호위원회 위원장
-광주청 법인세 과장, 재산세 과장, 조사과장
-북광주.여수.해남 세무서장
-광주청 세원관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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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경 부회장 후보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졸업
-광주청 총무과장, 법인세과장
-순천.전주 세무서장
-광주청 납세지원국장, 조사국장
-(전)서광주세무서 납세자 보호위원장
-(전)북광주세무서 납세자 보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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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부회장 후보
-광주금호고등학교 졸업
-국립세무대학 내국세 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졸업
-(현)광주지방세무사회 국제이사
-(현)광주청 납세자 권익 존중 위원회 위원
-(전)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총무이사
-(전)광주광역시교육청 결산.감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