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광양서울병원과 '직원 건강관리' MOU 체결

2014.06.13 16:52:25

광양세관(세관장. 박도희)은 13일 소속 직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양서울병원과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관 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관 직원과 가족들이 광양서울병원에서 응급치료 등의 진료지원을 받고, 광양서울병원은 병원의 발전을 위한 세관의 지원과 광양세관 직원과 가족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역사회 활동 등 사회기여 사업을 보다 광범위하게 펼쳐나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박도희 세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으로 이어져 관세행정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 사회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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