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원서접수…광주청 일반임기제 6급 변호사 2명 상시공고
국세청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공모가 실시된다.
국세청은 과장급(서기관) 직위인 대전청 징세송무국장 공모를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직위는 세수실적 분석·관리 및 세정지원·물납 관련 업무와 함께, 체납액 정리실적 제고를 위한 기획·관리업무와 행사·민사소송 등 소송수행 및 불복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임용기간은 2년이다.
응시자격 요건은 4급·5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경력직 공무원, 연구과 또는 지도관, 연구사 또는 지도사로서 승진소요최연수(3년) 이상인 자, 4급 직위에 상응하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교육행정기관의 직위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이 대상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26일부터 4월2일까지며, 심사일시는 4월중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지방국세청에서는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와 조사1국 조사관리과에서 근무할 2명의 6급 임기제 경력경쟁채용 상시공고에 나섰다.
체납추적부서에 근무할 공모직은 사행행위 취소소송, 추심금 소송, 채권자대위소송 등 국세체납액 징수를 위한 소송 수행 및 관련 법률 자문을 맡게 되며, 조사관리과에서 근무할 공모직은 조사쟁점 사건검토 및 조세불복 수행과 각종 법률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 요건으로는 대한민국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이번 상시공고는 시험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에 원서접수를 받아 응시 희망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