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해운대세무서 부가세 신고센터 방문

2024.07.18 07:49:22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7일 202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진행 중인 해운대세무서를 찾아 신고센터 운영상황과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김동일 청장은 납세자의 문의에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세무서를 찾아준 납세자 한분 한분 모두가 어려움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청은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신청 시 최대 9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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