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설맞이

2009.01.21 17:59:38

STX그룹 경남 계열사가 경기 침체기에 더욱 고통 받는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함께하는 설맞이’에 나섰다.

 

 

STX엔파코 기계공장 임직원은 20일 창원 대원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쌀ㆍ식용유 등 식료품 및 난방비를 전달하고 말벗을 해 드리면서 명절이 더욱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STX엔파코 기계공장 직원들은 자발적 여론 조성으로 1997년부터 약 10년간 꾸준히 창원 지역 소년소녀가장들의 학자금을 지원했으며, 2005년부터는 독거노인 방문 봉사 활동을 새롭게 시작해 ‘지속적 사회 공헌’에 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한 STX엔파코 강수돈 기계공장장은 “2005년 첫 인연을 맺은 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찾아뵈니 이제 한 가족같이 느껴지고, 우리가 미약하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며 “봉사 활동을 시작하면서 부서원 간의 정(情)도 돈독해져 더욱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미소를 보였다.

 

지난 21일 STX조선 임직원과 가족 봉사단은 진해 정혜원, 희망의 집 등 지역 복지 시설 4곳과 인근 마을 2곳을 방문해 총 1천만원 상당의 생활 용품ㆍ가전제품을 전달하고 근황을 물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같은 날 진해·부산 조선소 인근 마을 및 인접 도로를 대대적으로 정화해 귀성객 맞이를 위한 만반의 채비를 마쳤다.

 

한편 STX중공업은 오는 23일 마산 광명촌의 보훈 용사 가정을 방문해 고급 수제 햄 세트 30개를 전달하고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광명촌은 한국 전쟁 중 시력을 잃는 등의 부상을 당한 상이용사 및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집단 거주촌이다.

 

STX중공업 측은 “2006년부터 매 명절마다 광명촌을 방문해 보훈 가족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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