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메가(Mega) 브랜드 <카스 맥주>의 신제품

2008.03.26 19:00:03

천연레몬과즙 함유로 상쾌한 최저도 "카스 레몬" 출시

오비맥주의 대표 메가(Mega) 브랜드 <카스 맥주>에서 상쾌한 제품을 선보인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천연레몬과즙이 함유되어 상쾌한 맛이 돋보이는 '카스 레몬(Cass Lemon)'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스 레몬'은 카스 본연의 톡 쏘는 맛과 천연 레몬의 신선한 향이 어우러져 맥주 고유의 맛에 상쾌함을 더했으며, 3. 9도 최저도 맥주로 무더운 여름이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명 병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으며 트위스트 캡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오비맥주는 '카스 레몬' 출시를 위해 소비자들의 맥주에 대한 만족여부를 조사한 결과 66%의 소비자들이 '상쾌하면서도 다양한 향이 있는 맥주'를 원하고, 50%가 넘는 소비자들이 '상쾌함과 갈증해소'를 위해 맥주를 음용한다는 결과에 착안해 '카스레몬'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355ml(캔), 330ml(병), 700ml(큐팩) 와 1.6L(큐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공장 출고가 기준으로 각각 1,078원, 736원, 1,432원, 3,379원이다.  4월 3일부터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업계 최초 메가(Mega) 브랜드인 <카스맥주>는 톡 쏘는 맛 카스 후레쉬, 배부름이 덜한 카스 라이트, 6.9도의 고발효주 카스레드 등이 있다. 카스레몬은 4번째 제품으로 편하고 가볍게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Light User)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 레몬의 출시와 함께 서울, 수도권 등의 대학가, 중심가 등지에서 5월까지 제품 샘플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타겟층의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황인정상무는 "소비자의 입맛이 세분화되고 다양해 지는 만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소개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올 한 해 카스레몬을 필두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