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레몬 광고 '짜릿하게 트위스트'

2008.04.07 11:17:10

한예슬의 상큼한 트위스트로 7일부터 TV광고

오비맥주의 카스(www.cass.co.kr)가 '짜릿하게 트위스트'라는 주제로 신제품 카스레몬의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카스레몬은 천연 레몬과즙이 함유되어 있어 상큼한 맛이 특징인 3.9도의 최저도 맥주다.

 

'짜릿하게 트위스트' 카스레몬이 카스의 톡쏘는 맛과 레몬의 짜릿한 맛이 최적의 비율로 믹스(트위스트)된 점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트위스트 캡을 사용했다는 점에 착안, 클럽에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트위스트 춤을 추는 한예슬의 댄스실력이 돋보이는 광고다.

 

 

오비맥주는 1년여만에 출시되는 신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여러 차례 실시 하는 등 광고 모델 섭외에 많은 공을 들였다. 그러던 중 짜릿함과 상큼함 그리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한예슬을 섭외했고, 그녀의 트위스트 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광고의 핵심은 트위스트 춤. 광고촬영 현장에 도착한 한예슬은 안무팀의 지도아래 30 분만에 트위스트를 멋지게 춰 주었고 대기하고 있던 출연자 100여명도 한예슬의 시범을 따라 열심히 트위스트를 춰 주었다고 한다. 

 

한편, 카스는 카스레몬이 맥주를 사랑하는 애주가들에게 새로운 맛과 이미지로 다가가길 기대하며, 경쾌함을 선사하는 '트위스트'를 주제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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