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납세홍보 위해 황금연휴 반납

2008.05.09 16:54:32

순천세무서(서장. 신규석)는 최근 제34회 보성다향제 '군민의 날 행사'에 벌교지서(지서장. 신재용) 주관으로 국세청 이미지 및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다향제와 함께 진행된 '군민의 날 행사'는 관내 각 기관.단체.주민과 전국 유명인사, 외국 손님들까지 참석하는 대규모 축제로, 이날 벌교지서는 자체 피켓요원(김선미)을 선발해 퍼레이드에 동참함으로써 관람객의 열렬한 환영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입장식에는 신재용 지서장과 전.현 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한 일원이며 친근한 이웃으로서의 이미지 변화와 함께 국세청 핵심가치인 국민신뢰도 10% 향상 및 현금 영수증, 홈텍스서비스 홍보 등을 실시했다.

 

 입장식 행사 이후 벌교지서는 홍보부스가 설치된 보성차밭으로 이동해 '국민신뢰도 향상 결의'를 다지고 다향제 행사기간 중 '세금상담교실'을 운영하면서 홍보풍선과 각종 리플릿을 나눠주며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었다.

 

 한편 순천세무서 소득세과 직원들은 우리의 전통 한옥마을이 잘 보존되어 있는 낙안읍성민속마을 축제기간(5.3~5.5)인 5일 어린이날 휴일을 반납하고 근로장려세제를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 관광객으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신규석 순천서장은 근로장려세제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서는 소득파악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일용근로자와 저소득 근로자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 의무자인 사업자 및 근로 소득자를 상대로 지속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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