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품 전문제조 업체인 동일금속(주) (대표이사 오길봉)가 일괄공정시스템 구축 등 생산설비 자동화로 원가절감을 통해 기업이윤 극대화와 성실한 납세로 조세수입증대에 기여해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동일금속(주) 1966년 설립해 현재까지 최고의 제품생산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거듭해온 결과 현재 미국과 일본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고 우수한 품질 보증체계를 기반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일금속(주) 일본TPS 해외연수교육 등을 통해 핵심기술자 양성으로 인적 투자가치의 극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 강화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건전한 수익을 창출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 해 오면서 2008년에는 매출 868억원 법인세 26억4천4백만원으로 조세수입증대에 크게 기여했고, 2009년에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제46회 무역의 날’에는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직원 서로 간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에도 힘쓰고 있으며 직원복지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 하고 주택자금대출 등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동일금속(주)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불우청소년 돕기와 동일문화재단 설립, 지역대학 교수 연구비 지원 등을 통해 사회 환원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