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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6.12.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32대 세무사회장 후보들의 공약…코로나 지원금⋅외감 기준 상향⋅전자투표

한국세무사회 제32대 회장후보들의 선거 공약이 공개됐다.

 

한국세무사회 선관위가 최근 세무사회원들에게 보낸 소견문 및 선거홍보물에 따르면, 회장후보들은 6월 국회에서 세무사법 통과, 임원선거 전자투표제도 도입, 먹거리 창출 등 미래에 대한 비전과 다양한 세무사제도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기호1번 원경희 회장후보는 6월 국회에서 세무사 자동자격 변호사가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을 할 수 없도록 세무사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자신했다.

 

원경희 후보는 세무사법을 통과시키는데 집중하는 관계로 그동안 추진하던 많은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6월 총회에서 공익회비 폐지, 실적회비 30% 인하, 코로나 극복 지원금 20만원 6월 지급 ▷6월에 한길TIS 출자금 반환 완료 ▷플랫폼을 통한 불법 세무대리 방지 위한 세무사법 개정 추진 ▷세무사의 지급명세서 전자제출 세액공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세무사 전자신고세액공제 상향(개인 400만원, 법인 1천500만원) ▷표준세무대리시간제 도입 ▷양도세 상속증여세 계산 프로그램 개발 제공 등도 약속했다.

 

원경희 후보 홍보물에는 지방세무사회장(서울⋅중부⋅부산⋅대구⋅광주⋅대전)들이 원경희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기호2번 김상현 회장후보는 ‘Go Again First! 변화와 혁신만이 살길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김상현 후보는 1만4천명이 원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되겠다면서 ▷본회 회계 당선후 즉각 복식부기 체제로 전환 ▷중부지방회 독립회관 조기 확보 ▷본회 재정현황 파악 6개월내 결과 보고 등을 공약했다.

 

또 ▷외부 회계감사대상 자산기준 120억원 등을 대폭 상향 ▷청년 세무사 정계진출 희망자 발굴 후원 ▷국세청 질의회신 권한, 세무사회에서 전담하는 시스템 도입 등 먹거리 창출도 약속했다.

 

김상현 후보는 ▷납세협력보전비용 제도, 모든 세목에 신규 도입 ▷40여종의 가산세제도 합리적 개선 ▷상속세 신고수수료도 정당한 비용 인정 등을 통해 국세청과 동반자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기호3번 임채룡 회장후보는 변호사가 기장대행 등 세무업무를 못하도록 세무사법 개정하고, 전자세액공제를 개인 500만원, 법인 1천500만원으로 늘리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업역을 확대하겠다고 자신했다.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권 추진 ▷국세청에 제출된 서류는 4대 보험 신고시 재차 보험공단에 제출하지 않도록 추진 ▷외식업 중앙회 금융기관의 세무상담·신고대리·세무컨설팅 금지 추진 등도 약속했다.

 

또 직접 투표로 인한 회원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모든 임원선거를 전자투표로 전환해 회원의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룡 후보는 ▷실적회비 인하 ▷자유게시판 즉시 복원 ▷본회 회계 복식부기 전환 ▷지방회 회원교육은 사후보고, 교육비 정산은 기별로 처리 ▷일정의 청년세무사에게 업무지원금 연 300만원 지급 및 소호사무실 제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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