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선거서 경쟁한 조영조 서울협회장·진재구 대구협회장 각각 대외협력위원장·정책개발위원장에 임명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이석홍)는 지난 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부회장 등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회무 추진에 나섰다. 지난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당선된 이석홍 중앙회장을 보좌할 부회장에는 고길성 충남세종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과 김창수 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임명했다. 중앙회 감사에는 김현봉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과 김국호 광주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선임됐다. 혁신자문위원장에는 곽일곤 경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기용됐다. 주류도매업 발전을 위한 중앙회 혁신자문기구 설치는 이석홍 회장의 공약 사항으로, 혁신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정계, 학계, 관련기관, 업계, 리더를 자문기구로 활용해 제도개선과 정책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외협력위원장에 조영조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정책개발위원장에 진재구 대구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사업발전위원장에 김현봉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조영조 서울협회장과 진재구 대구협회장은 이번 제10대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인물
보해양조가 ‘택시운전사×잎새주’ 2026년 한정판을 출시하며 올해도 광주의 봄을 기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이 시리즈는 매년 5월 잎새주 라벨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선보이는 보해양조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캠페인이다. 보해양조는 첫해부터 내건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용기를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1980년 5월 광주를 지켜낸 이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는 진심을 담아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라벨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 깊게 전달하고자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전개한다. 지난 2년 동안 광주·전남 전역에 공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 배경인 광주 지역에 집중해 지역민과의 정서적 유대를 더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희소성을 높인 소용량 제품도 별도로 선보인다. 보해양조는 편의점 GS25의 전용 앱인 ‘우리동네GS’ 내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택시운전사×잎새주' 200ml 한정판을 사전예약 판매한다. 지난 3월25일 시작된 사전 예약은 오는 4월3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상품은 4월 8일부터 소비자가 지정한 점포에서 받을 수
하이트진로는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국내 유통을 이달부터 담당한다고 1일 밝혔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글로벌 주류기업인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가 1985년 출시한 프리미엄 라거 맥주 브랜드다. 균형 잡힌 풍미와 청량감을 가진 정통 미국 프리미엄 라거 타입으로, 170년 양조 철학을 바탕으로 4번의 필터링을 거쳐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이 특징이다. 도수는 4.7%이며 가정용 500ml 캔과 유흥용 330ml 병 2종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재출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인 ‘정해진 틀을 깨봐’를 더 잘 나타낼 수 있도록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온라인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는 밀러의 상징인 ‘M’로고는 전면에 유지하면서 기존보다 밝은 골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온라인 캠페인은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장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밀러 제뉴인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맞아 초기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맞아 디자인 요소를 앞세워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패키지에 어린 새, 새싹 등 기존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처음처럼의 정통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대관령 기슭 암반수 사용을 상징하는 물방울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러운 소주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16도 알코올 도수 마크를 부착해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부드러운 소주 브랜드를 이어가고 있음을 나타냈다. 병목 부분에 출시 20주년임을 알리는 ‘20th ANNIVERSARY’ 라벨을 부착했다. 새 디자인은 페트병을 시작으로 병 제품까지 전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주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에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특징을 알리며 무형 자산인 헤리티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10개국의 무(비)알코올 주류 시장이 한해 18조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세계적인 주류 시장 조사기관 IWSR이 조사한 결과, 전 세계 무(저)알코올 시장 상위 10개국의 2023년 판매액은 130억 달러(약 18조 원)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국가의 무(저)알코올 주류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주류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트렌드의 영향으로 국내 시장 역시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무(비)알코올 맥주 시장 규모는 2021년 415억원에서 2023년 644억원으로 55.2% 성장했으며, 2027년 956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주요 시장과 비교하면 아직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지만 향후 확장 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무(비)알코올 맥주 취급이 허용된 종합주류도매업사업자들은 지난 2024년 5월부터 1년간 160억원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장 규모가 매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에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트렌드를 기반으로 무알코
광주주류협회(회장·김국호)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아동 양육시설인 ‘광주애육원’을 방문해 장학금과 간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주류협회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들은 애육원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애육원의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주류협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기 위한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아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국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주류협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주류협회는 회원사 자녀 장학회 사업 및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 강화와 봉사에 앞장서며 지역민과 함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3파전으로 치러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제10대 회장 선거에서 이석홍 전 회장이 조영조 현 회장을 꺾고 승리했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는 3년 전 대결했던 조영조 현 중앙회장과 이석홍 전 중앙회장의 리턴 매치가 성사돼 시선을 끌었다. 앞서 2023년 선거에서는 조영조 당시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이석홍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석홍 중앙회장이 리턴 매치에서 승리한 것은 “중앙회의 쇄신과 한 차원 높은 개혁”을 바라는 회원사 대표들의 염원이 집약된 결과로 풀이된다. 조영조 현 회장이 종합주류도매업계 최대 현안이었던 내구소비재 지원 한도 0.5%→1% 상향, 무(비)알코올 맥주 취급 허용을 이뤄냈지만, 소통 강화 등 중앙회의 미래지향적 혁신을 요구하는 회원사 목소리가 더 크게 작용했다. 특히 이석홍 신임 회장은 지난 21년간(7연임)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를 이끌었고, 제8대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협회와 중앙회 회무에 밝을 뿐만 아니라 도매업계 사정을 누구보다 훤히 꿰뚫고 있다. 제8대 중앙회장 재임 시에는 ▷생맥주 공통수수료 14년 만에 50%∼100% 인상 ▷제조사로부터 연 950억원 이상 도매사 채권의 동결
지방협회장 아닌 상태로 당선된 최초의 중앙회장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제10대 회장에 이석홍 전 회장이 당선되며 조영조 회장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했다.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이석홍 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기호 2번 조영조 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기호 3번 진재구 현 대구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출마했다. 특히 올해 선거는 전·현직 중앙회장간 대결이자, 이석홍 전 회장과 조영조 현 회장의 3년 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돼 대의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의원 126명 투표 결과, 기호 1번 이석홍 후보 60표, 기호 2번 조영조 후보 60표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에 들어갔다. 결선 투표에서는 기호 1번 이석홍 후보가 기호 2번 조영조 후보를 누르고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석홍 회장은 현직 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아닌 상태에서 당선된 최초의 중앙회장이 됐다. 선거에 앞서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정기총회에서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중
13개 회원사 임직원 자녀 29명에 690만원…8년간 총 8천만원 지급 김국호 협회장 "회원사와 동반 성장하는 다양한 복지사업 확대" 광주광역시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김국호, 이하 광주주류협회)가 새 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회원사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주류협회는 지난 17일 회의실에서 ‘2026년도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입학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협회 소속 21개 회원사 중 13개 회원사의 자녀 29명을 대상으로 지급됐으며 총 지급액은 690만 원이다. 광주주류협회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회원사와의 상생발전과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시행 8주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지급된 누적 장학금 총액은 8천만 원을 돌파했다. 김국호 회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주류협회는 장학 사업 외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제12대·제13대 협회장 이·취임식 유병우 신임 협회장 "경청하고 소통하는 협회장 되겠다" 이석홍 전임 협회장 "주류도매업계 구원투수, 중앙회장 도전"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제13대 회장에 유병우 심도상사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13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 2층 루비홀에서 제12대·제13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협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서는 선거결과 및 감사 결과 보고, 부의안건 승인, 감사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협회는 지난 1월 26일 제13대 협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유병우 심도상사 대표이사가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중앙회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으며, 이런 선거 결과를 회원사 대표들에게 보고했다. 또한,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2억8천만 원)을 의결하고, ▷빈용기 취급수수료 인상 ▷비표준용기 선별수수료 신설 ▷자율시장 거래질서 수립 ▷대여금 관련 고시 개정 ▷프랜차이즈본부에 대한 도매사 제반 지원 행위 근절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협회 감사로 황창열 부평상사 대표와 이광헌 삼광주류 대표를 선출했다
오는 20일 정기총회서 당선자 확정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제10대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10일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에 따르면, 제10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이날 마감한 결과 진재구 대구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이석홍 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조영조 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등록순>. 직전 제9대 중앙회장 선거에 이은 두 번째 3파전이다. 진재구 대구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은 대덕주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제14대, 제15대에 이어 제16대(3연임) 대구주류도매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석홍 중부상사 대표이사는 2005년부터 올해 2월 말까지 21년간(7연임)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제8대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을 지냈다. 조영조 송화주류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사상 첫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연임에 성공했으며, 제9대에 이어 제10대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연임을 노리고 있다.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차기 회장 당선자를 확정한다.
보해양조가 막걸리 '순희'를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막걸리의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조선 RTD(Ready To Drink)’다. RTD란 별도의 조제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주류를 뜻한다. 보해양조는 최근 유행하는 캔 하이볼처럼 간편하게 즐기는 RTD 트렌드의 원조가 사실은 막걸리라는 해석을 내놨다. 발효 과정을 거친 술을 사발에 ‘막 걸러’ 바로 마시던 조상들의 막걸리 음용 방식이 현대 RTD의 본질인 간편함 및 즉각성과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보해양조는 이를 ‘조선 RTD’로 재정의해 막걸리의 전통성과 현대적 가치를 동시에 강조했다. 제품의 내실도 대폭 강화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제거하고 알코올 도수를 기존 6도에서 5도로 낮춰 목 넘김은 더욱 가볍게 했다. 기존의 100% 국내산 쌀 사용 원칙을 고수해 밀 함유 제품 특유의 텁텁함이 없으며 깔끔한 뒷맛을 유지한다. 품질의 뼈대인 파스퇴르 공법도 그대로 유지했다. 발효가 절정에 달한 순간을 포착해 저온살균 함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유지하며 실온 보관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회원간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각오 밝혀 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26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회원사 대표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 및 제13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김창수 신임 회장의 공식 취임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고물가와 고환율, 소비 감소 등으로 지역 주류 유통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위기 극복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김창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선택으로 협회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된 만큼 형식보다 실천에 집중하고, 관행보다는 원칙을 세우겠다”며 “상호 의견을 존중하고, 협회장은 봉사의 자리라는 마음가짐으로 회원 권익 보호와 업계 발전을 위해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원 간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새로운 출발과 함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훈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협조로 약속한 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물가와 고환율, 소비 위축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제로슈가 이후 3년만의 주질 리뉴얼이다. 진로는 본연의 초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낮췄다. 헬시플레저 와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을 적극 반영해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로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약 25억병(360ml)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지난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 온 것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곽일곤 경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삼현철강(주) 사외이사(감사위원) 후보로 추천됐다. 삼현철강은 다음달 19일 주주총회에서 곽일곤 경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라고 DART에 공시했다. 삼현철강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철강회사 POSCO의 열연판매점 및 가공센터로서 1978년 창립했다. 현재 광양에 1·2공장을 두고 있다. 곽일곤 협회장은 경남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물류기업인 대한통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창원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경남 골프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한국주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달 경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4연임에 성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