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규직원을 위한 길라잡이', '신규직원양성학교 실습교재' 발간 하반기, 경력자 문제해결 능력 키우는 사례 중심 교재·동영상강좌 개발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사무소 신규 직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실무 지침서를 개발하고, 기존 경력 직원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별도 교재를 제작하는 등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달 ‘신규직원을 위한 길라잡이’와 ‘신규직원양성학교 실습교재’ 발간을 기념해 지난 7일 회관에서 교재 집필진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무사사무소 사무직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 세무업계 인력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신규직원을 위한 길라잡이’를 집필한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신규직원양성학교 실습교재’를 집필한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진, 그리고 구재이 회장과 천혜영 부회장이 간담회에 참석해 직원 양성 방향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집필진은 이번에 발간된 교재가 신규직원양성학교 3기 이후 지속적으로 보완되며 실무 중심으로 발전해 왔고, 교육을 수료한 인력들이
오는 7월 1만원, 내년 4월 추가 1만원 구재이 회장 "수입 감소한다고 회원부담 외면하면 안돼"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CMS(BestCMS) 이용 수수료를 총 2만원 인하한다. 세무사CMS 이용 수수료 인하는 22년 만이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달 상임이사회에서 현재 9천명이 이용하고 있는 세무사CMS 이용 수수료를 오는 7월부터 1만원, 내년 4월부터 추가 1만원을 인하하는 내용의 ‘회원사무소 세무사CMS 이용 수수료 인하안’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BestCMS는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의 기장료 수납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효성FMS, 금융기관과 업무제휴를 통해 구축한 세무사 전용 기장료 자동이체 서비스다. 세무사CMS 이용 수수료 인하는 2004년 사업이 시작된 이래 22년 만에 처음이며, 이번 인하로 세무사회원당 연간 24만원, 이용자 전체로 따지면 연간 최대 22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번 이용 수수료 인하는 쉽지 않은 사안이었다. 효성FMS와 협약을 맺어 진행되고 있는 세무사CMS 사업의 이용 수수료를 인하하면 효성 측으로부터 받는 발전기금도 줄어들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세무사회원의 회비 인상으로 연
광주광역시-구미시-경주시-완주군-고성군까지 전국적 확산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명문화한 개정 조례가 강원도 고성군에서도 공포됐다. 고성군 민간위탁 사업비는 약 225억원 규모다. 10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고성군은 고성군의회가 지난달 30일 제371회 임시회에서 재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한 ‘고성군 사무의 민간위탁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이날 공포했다. 개정 조례에는 ‘사업비 결산서 검사’의 정의가 신설됐다. 사업비 결산서 검사는 수탁기관이 제출한 사업비 결산서가 위탁협약과 지자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검토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 조례에는 사업비 결산 검사 수행 항목도 신설됐다. 연간 사업비 10억원 이상인 사무를 위탁받은 수탁기관은 사업연도마다 결산서를 작성해야 하며, 수탁기관은 결산서를 세무사 또는 세무법인, 공인회계사 또는 회계법인에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존의 단순 정산 방식에서 벗어나 세무사 등 외부전문가에 의한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명문화해 실질적인 세출 검증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세무사회는 평가했다. 현재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 제도는 광주광
유사 사례에 즉시 적용할 수 있게 도움 '만화로 보는 세무실무 포인트'도 마련 세무사들이 매주 세무사회에서 받아보는 ‘주간 속보 조세자료’가 자료의 활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세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에 대한 해설 코너를 신설하고, 만화로 세무 이슈를 쉽게 설명하는 코너도 만들었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매주 제공하는 ‘주간속보 조세자료’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실무 중심의 신규 콘텐츠를 강화해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실제 세무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상담사례 해설’ 코너를 신설, 세무사들이 유사 사례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만화로 보는 세무실무 포인트’ 코너도 만들어 복잡한 세무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상담사례 해설’ 코너는 매월 둘째 주, ‘만화로 보는 세무실무 포인트’는 매월 넷째 주에 수록해 제공된다.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한국세무사회 모바일 앱(CTA) 내 ‘조세자료’ 메뉴를 신설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했다. 박상훈 한국세무사회 업무이사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디자
21·22번째 테마별 실무서 세무사들이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도움받을 수 있는 지침서인 ‘테마별 실무서’ 21번째, 22번째가 발간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테마별 실무서인 ‘공익법인의 회계와 세무’, ‘세액공제·감면 세무’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공익법인의 회계와 세무’는 최병주 세무사회 공익법인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윤지영 간사와 박금주·김하나·윤형진·민규태·박은지·박혜경·송준우·윤정현·정선부·홍주연·황인아 위원이 공동 집필했다. 이 실무서는 공익법인 세무 환경이 조세 지원 중심에서 엄격한 사후관리 체계로 전환된 흐름을 반영했다. 출연재산 관리, 의무지출, 공시 의무 등 핵심 규제사항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법인세법과 상속세·증여세법 간 해석 차이에서 발생하는 실무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출연재산 사후관리 ▷특수관계인 규제 ▷기부금 관리 ▷공시 및 신고절차 등 공익법인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으며, 체크리스트와 사례 중심 설명으로 신고 오류를 예방하고 세무조사 대응까지 고려한 ‘리스크 방어형 실무서’로 구성됐다. ‘세액공제·감면 세무’는 김선명 세무사회 부회장을 중심으로 김준성·민규태 세무사가
나경민·정태진·김성우 신임 회장 취임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해 본격 추진 대구·포항·구미지역공인회계사회가 출범식과 함께 신임 회장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 이하 한공회)는 지난 7일 대구광역시 호텔 라온제나에서 대구·포항·구미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한공회는 지난해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를 대구·경북지방공인회계사회로 확대 개편했으며, 이번 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식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한공회와 대구·경북지방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최은석 국회의원, 나경민 대구·경북지방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나경민 대구·경북지방회장 개회사, 최은석 국회의원 축사, 최운열 한공회장 환영사, 지역 활성화 사업 소개, 지역공인회계사회 회기 전달,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은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공인회계사가 지역산업전문가로서 역량 발휘의 필요성을 체감했다”면서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운
13~27일까지 전국 순회 회원희망교육…보수교육 5시간 인정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오는 13~27일까지 ‘AI’와 ‘노무실무’를 주제로 전국 순회 회원희망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세무사회원에게 추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 시대에 대응하는 세무사 업무혁신 방안과 노무 실무를 교육내용에 담았다. 세무사회원은 세무사법에 따라 연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번 교육을 이수하면 총 5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만약 의무 이수 시간을 충족하지 못하면 윤리위원회 회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지방회별 교육 일정 및 장소 지방회 일 자 수강인원 장 소 교육시간 및 내용(강사) 서울 2026.04.14.(화) 800명 잠실 교통회관 2층 대강당 ◼ 13:00 ∼ 15:00 -세무사 효율UP! AI세무사 실전 활용 <우동호 세무사> ◼ 15:00 ∼ 18:00 - 세무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지난 6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案)과 인증·감독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제23회 지속가능성인증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웨비나로 열린 이번 포럼은 300여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 정보의 투명성·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성인증 포럼을 개최해 왔다. 그동안 열린 포럼에서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 현황, 제도, 기준, 실무과제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며 회계업계가 축적한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지속가능성 인증·감독제도 도입 방안을 살폈다. 최운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로드맵 초안은 기업과 투자자 모두가 제도 변화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갖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공시 대상과 공시 채널, 인증과 감독체계에 대한 추가 검토를 거쳐 국제적 정합성을 갖춘 공시·인증·감독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과 자본시장의 신뢰를 높여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첫 번째
구재이 회장 공약으로 출발, 전산법인 혁신 통해 결실 출범 보고회서 기능 시연…직무 전 과정 하나로 연결 구재이 회장 "세무사의 새로운 세상 여는 열쇠 될 것"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지난 2년간 자체기술로 개발한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 시대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한국세무사회와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플랫폼세무사회 출범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플랫폼세무사회 그랜드 오픈에 맞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사업 밑그림을 그리며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준 한국세무사회 임원의 성과를 축하하고, 개발을 담당한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개발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플랫폼세무사회 그랜드오픈 선언과 구재이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요 기능 발표 및 시연, 개발 과정 공유 및 참여자 소회, 향후 비전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3년 한국세무사회장으로 나서면서 공약으로 약속드린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 개발을 완료하고 그랜드 오픈을 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그간 많은 시행 착오와 개발 회의론에 부딪히기도 했지
국회의원·정치컨설팅 대표 등 분야별 최고전문가 강사로 참여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지난 2일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리더십 강화를 위한 ‘제1기 공인회계사 공공정책 리더십 캠프’ 2학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프는 공인회계사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제1기 캠프를 신설해 1학기 과정을 마쳤고, 이달부터 두 달간 2학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학기 강사로는 국회의원과 정치컨설팅 대표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강의 주제는 △국민의 선택과 정치인의 사명 △정치 지형 변화와 지방선거 정국 전망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후보자 연설 등이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1학기 과정에서는 국회 입법공무원, 국회의원, 정치학 교수 등이 △한국 정치제도의 이해 △국회와 입법 과정 △국가재정정책과 운영의 이해 △여야 관계와 정치 현안 등을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2학기는 정책 제안과 정치 참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심화과정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본 캠프를 통해 공인회계사들이 사회 전
"이사회, '과납기장료' 광고 세무사 제명 징계 이의신청 기각" "종소세 신고 앞두고, 국세청에 세무플랫폼 관리·감독 강화 요청" ‘과납 기장료’ 광고 세무사가 제기한 징계 이의신청이 윤리위원회 상급심인 한국세무사회 이사회에서 기각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열고 ‘과납 기장료’ 광고와 업무정화조사위원회 조사 협력 의무 위반으로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징계를 받은 A세무법인 대표이사 B세무사가 제출한 이의신청을 심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앞서 세무사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 세무법인의 과납 기장료 광고 행위에 대해 허위·기만 광고로 판단하고 회칙과 윤리규정, 세무사법에 명시된 절차에 따라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윤리위원회는 이 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가 업무정화조사위원회의 거래처 부당 수임 조사와 자료 제출 요구에 불응하고, 지난해 5월 ‘과납 기장료가 확인되었습니다’라는 광고문자를 발송해 세무사의 신뢰를 훼손하고 납세자를 오도했다고 봐 제명을 의결했다. 제명 징계에는 조사 협력 의무 위반과 과거 1년 권리 정리 징계처분이 고려됐다고 세무사회는 전했다. 세무사회는 당시 이 세무법인의 광고를
수출입 현장 최일선에서 기업 피해 최소화 회원 사무소, 맞춤형 컨설팅·신속통관 지원 강화 한국관세사회(정재열·회장)가 중동 상황 고조로 우리 수출입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세청의 비상 대응 조치에 적극 동참해 국가 공급망 안정과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관세청은 이번 중동 상황과 관련해 원유·나프타 등의 물품이 항구에 도착하기 전 수입신고를 마쳐 도착 즉시 반출이 가능한 ‘입항 전 수입신고’를 통한 신속 통관을 최우선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항로 변경 등으로 회항하는 유턴 화물의 24시간 우선 통관 지원과 재수입 면세를 통해 기업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나프타·휘발유 등 필수 석유제품의 긴급 통관을 위해 수입신고 서류 및 검사 절차를 최소화하고, 수입 기업에 대해서는 관세 납기 연장과 분할 납부 등 세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운송비 상승분에 대한 과세 제외 등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한국관세사회는 “관세청의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수출입 최일선에서 기업을 대신해 통관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관세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미시, 경주시, 광주광역시 이어 완주군까지 세무사회, 세출검증 회규 신설·지원센터도 신설 세무사도 지자체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수행하는 내용의 ‘완주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일 공포됐다. 한국세무사회는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완주군 민간위탁 조례가 이같이 개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개정 조례는 제2조 5호에 사업비 결산서 검사란 수탁기관이 제출한 사업비 결산서가 위탁계약과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검토하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했다. 또 제22조(결산서 검사)에 수탁기관은 매 사업연도마다 사업별로 결산서를 작성해 해당 사업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군수에게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연간 운영사업비가 3억원 이상인 위탁사무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받도록 했다. 이로써 구미시, 경주시, 광주광역시에 이어 완주군까지 지자체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와 관련해 회계감사를 결산서 검사로 변경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완주군 조례가 시행되면, 사업비 3억원 이상의 수탁기관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외부전문가에게 연간 사업비의 지출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른 적정 지출
이상식 의원 주최, 세무사회·지방세학회 공동 주관 국세에 이어 지방세인 취득세에도 성실신고확인제도를 도입하자는 내용으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이상식 의원(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한국세무사회와 한국지방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방 재정 확충 및 지방 세정 선진화를 위한 취득세 성실신고확인제 도입 토론회’가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성실신고확인제도는 신고의 정확성과 성실성을 담보하기 위해 신고 단계에서 세무전문가의 사전 검증을 거치도록 한 제도로, 2011년 국세 분야에 처음 도입됐다. 일정한 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가 책임을 지고 소득금액과 세액 계산을 하도록 하고 부실신고시 책임을 지운다. 취득세는 연간 약 27조 5천억원으로 전체 지방세수의 22.7%를 차지하는 지방 재정 최대 세목이다. 그러나 건축물 신축(원시취득)이나 토지 지목 변경 등은 이자 비용까지 과세표준에 포함해야 하는 등 과세표준 산정이 복잡해 전문적인 신고 지원이 필요하지만 이를 제대로 지원하고 검증하는 절차는 전혀 없다. 이에 따라 신축, 지목 변경 등으로 취득세를 신고하는 과정에서 과세표준에 건축비·부담
'회계법인 준법감시인 간담회' 개최 감사시즌 근로환경 개선 계획 발표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회계법인들이 노동법규를 포함한 제반 규정을 충실히 준수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는 일에 공인회계사회가 직접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운열 회장은 지난 1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계법인 준법감시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의 안타까운 사망과 관련해 회계법인의 노동법규 준수 실태를 점검하고, 재량근로제 및 포괄임금제 운영과 관련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운열 회장, 오기원 상근회계감리부회장, 중·대형 회계법인 20곳 준법감시인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먼저 감사 시즌 중 작고한 젊은 회계사 회원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그는 “한국공인회계사회칙 제13조에 따라 회원의 품위 향상과 직무의 적정한 수행을 위해 회원을 지도하고 감독할 수 있도록 규정화돼 있다”며 “자본시장의 파수꾼인 회계사들이 건강한 근로 환경에서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회계사회에 부여한 본연의 역할이자 의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량근로제와 포괄임금제가 실무상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