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 5천만원 이하, 저축은행·상호·여전 3천만원 이하 개인 연체채권 소멸시효 도래시 시효 완성해야 세제혜택 금융당국이 금융회사가 개인 연체채권을 ‘못 받을 빚’으로 분류해 세제 혜택을 받고도 빚 독촉을 계속하는 관행에 제동을 건다. 앞으로 금융회사가 개인 연체채권에 대해 손실로 인정받아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소멸시효 도래시 시효를 완성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 후속조치로 금융기관채권대손인정업무세책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사전예고했다. 7월 중 개정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금융회사는 상각한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이하 연체채권)의 소멸시효가 처음 돌아오는 시점(연체 5년 이후)에 시효를 완성하는 조건으로 세제혜택(대손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미 세법상 손실로 인정받은 상각 채권에 대해 시효를 계속 연장하며 장기간 회수를 시도하는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법인세법상 ‘못 받게 된 빚’에 대한 세제혜택(대손인정)은 소멸시효가 완성되는 등 ‘정말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확정된 시점에 주는 것이 원칙이다. 일반 기업의 외상값이나 어음·수표 등도 모두 소멸시효가 완성돼야 비로소 손
하이트진로는 소주 수출 통합브랜드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9천45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이는 2위 브랜드가 속한 진(Gin)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보다 많은 규모다. 하이트진로는 2024년 7월 글로벌 비전인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한 이후 다양한 현지 밀착형 활동을 전개하며 세계인의 일상 속 주류로 파고들고 있다. SNS 마케팅, 스포츠 스폰서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참여 등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규모감 있는 마케팅으로 글로벌 메인스트림 주류로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진로가 25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No.1 소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제는 소주가 위스키, 맥주, 와인처럼 세계인이 즐기는 대중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진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소주 문화를 알리고 메인스트림 주류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안전관리 실태조사, 원사업자까지 확대 하도급 대금 지급기일 구간 세분화 국내 10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에 대한 실태조사가 착수된다. 공정거래위원회 8일부터 제조·용역·건설업 업종 총 10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에 이행된 하도급거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제조‧용역‧건설 업종의 1만개 원사업자와 9만개 수급사업자가 대상이다. 원사업자는 업종별로 매출액 상위 1만5천개 업체 중에서 제조업 7천개, 용역업 2천500개, 건설업 500개 업체를 선정했다. 수급사업자는 원사업자가 제출한 하도급거래 업체 중에서 제조업 6만3천개, 용역업 2만2천500개, 건설업 4천500개 업체를 선정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기간은 원사업자의 경우 6월8일부터 7월13일까지, 수급사업자는 8월11일부터 10월2일까지며, 필요시 조사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실태조사 항목으로는 △계약서 교부 및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현황, △하도급대금 및 지급기일 현황 △하도급대금 연동제 현황, △기술자료 요구 및 유용 현황, △거래관행 개선도 등으로 주요 업종별 하도급거래 실태 전반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는 하도급거래 안전관리 현황을 더욱 정확히 파악하기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광주, 이천, 청주공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지난 4일 박재연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기후 행동 실천 이벤트’를 10일까지 운영하고 12일에는 구내식당 이용 시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동참하는 ‘잔반 ZERO’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공장은 오는 14일 김두영 이천공장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복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후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같은 날 청주공장에서도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청주시 서원구 외천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진 후 공장 내에서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통근버스 이용과 카풀 장려 및 구내식당에서는 ‘잔반 ZERO’ 이벤트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개개인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
하이트진로는 세계 해양의 날(6월8일)을 맞아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2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2020년 제주 표선해변을 시작으로 매 분기 제주해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단순 임직원 봉사를 넘어 외부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연대형 ESG 활동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가 함께 했다. 특히 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학생·임직원들은 올해 MOU 체결 후 처음으로 활동에 함께 했다. 이날 활동에는 총 60여명이 참여해 약 1시간30분에 걸쳐 플라스틱, 낡은 어망, 비닐 등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모았다. 김광섭 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학장은 "학생들과 함께 제주 바다를 직접 가꾸는 뜻깊은 자리에 처음 함께 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런 활동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기관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조사한 제주 전역 해안가 쓰레기 분포도를 바탕으로 쓰레기가 가장 많이
대구상의, 445곳 대상 조사 건설업·영세기업 직격타 맞춤형 금융지원 시급 대구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 일로를 걷는 가운데, 기업 절반 이상은 현재의 자금난을 1년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건설업과 영세기업의 유동성 위기가 심각해 맞춤형 금융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가 지역기업 445개 사를 대상으로 ‘자금 사정 및 금융 애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0.3%가 최근 1년간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반면 ‘개선’ 응답은 8.9%에 불과했으며, 향후 6개월 전망에 대해서도 58.7%가 ‘악화’를 예상해 부정적인 기류가 짙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78.7%)의 자금 사정이 가장 나빴고, 규모별로는 10인 미만 영세기업(79.0%)이 대기업(47.8%)보다 자금 압박을 훨씬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주요 원인(복수 응답)으로는 ‘매출 감소(68.5%)’와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66.0%)’이 압도적이었다. 가장 큰 금융 애로로는 ‘고금리(60.2%)’ 부담이 꼽혔다. 조사 결과 건설업은 대출금리 ‘6% 이상’ 비중이 36.2%에 달했고, 거래처 대금 회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지난 5일 동남아 시장 영업망 강화를 위해 필리핀 수빅출장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수빅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경제특구로, HD현대중공업 필리핀 법인이 위치해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수빅조선소의 생산설비를 재정비해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선박 건조에 착수했으며, 연간 최대 10척 생산을 목표로 수빅조선소를 동남아 지역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수빅출장소 개설은 동남아 주요 시장에 대한 중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이며, 앞으로 HD현대중공업의 금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현지 한국계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교민 대상 금융 서비스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KOTRA 등 현지 주요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HD현대중공업 필리핀 법인장, 수빅 경제특구 관할 기관인 SBMA(Subic Bay Metropolitian Authority)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준 하나은행 글로벌그룹 부행장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교민뿐 아니라 현지 고객에게도 더욱 밀착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가 K맥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렸다. 오비맥주는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출품한 5개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지난 2005년부터 매해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을 평가해 온 세계적인 식음료 품질 평가 기관이다.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로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제품의 첫인상, 외관, 향, 맛, 질감·끝맛 등 총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수상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맥주 제조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K-맥주의 품질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에 알렸다. 수상작은 △한맥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올제로 △카스 레몬 스퀴즈 등 총 5개 브랜드다. 특히 한맥은 올해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아 6년 연속 국제우수미각상 수상과 4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3스타’를 3년 연속으로 받아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크리스탈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7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2스타를 획득했다. 올해 처음 출품한 카스 올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인 참소주가 세계적인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금복주는 자사 대표 제품인 참소주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설립된 세계적인 국제 품질 평가 기관으로, 주류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재를 대상으로 맛과 향, 품질, 디자인,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으로 참소주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복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참소주의 품질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서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 혁신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수도권에서 카스 뷰잉펍 운영…단체 응원전 12일부터 총 세차례 단체 관람 이벤트도 진행 카스가 FIFA 월드컵 2026 시즌을 맞아 강남역 팝업스토어와 뷰잉펍 응원전 단체관람까지 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하며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카스는 6월 한달간 월드컵 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 열기를 나눌 수 있도록 체험형 팝업스토어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와 응원 명소인 ‘카스 뷰잉펍’을 꾸며 단체 응원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부터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월드컵 콘셉트의 체험형 팝업스토어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를 연다.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는 축구를 모티브로 한 게임과 응원 콘텐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월드컵 한정판 ‘원팀 에디션’ 존에서는 제품 구매 시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을 ‘원팀 에디션’ 캔에 레이저 각인으로 새길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 참여 인증 방문객에게는 월드컵 굿즈가 제공된다. 대한민국 경기일에 맞춰 단체 관람 이벤트도 개최한다. 첫 경기인 12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전, 25일 남아프리카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가 15.7도로 낮아진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2월 16도로 조정한데 이어 약 2년4개월만의 리뉴얼이다. 참이슬 후레쉬는 저도화 트렌드와 깨끗한 음용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낮췄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반복하며 소주다운 맛을 살린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2026년 5월 기준) 약 413억병(360ml 기준)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47병이 팔린 셈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해 주질·패키지 등을 리뉴얼하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해 온 것에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브랜드 전면 리뉴얼, 2025년에는 페트 패키지를 리뉴얼하는 등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왔다. 리뉴얼된 참이슬 후레쉬는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점에
웹케시 계열회사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쿠콘(대표·김종현)은 글로벌 에이전틱 AI 오픈소스 재단 ‘AAIF(Agentic AI Foundation)’에 실버 멤버로 공식 합류했다고 2일 밝혔다. AAIF는 리눅스 재단 산하 글로벌 컨소시엄으로, 앤트로픽,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서클, 트론, 스트라이프 등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AI 에이전트간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프로토콜을 개발·관리하며, 글로벌 AI 산업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쿠콘은 이번 AAIF 가입을 통해 글로벌 AI 에이전트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및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AI 에이전트 결제 사업과 AI 기반 데이터 사업 관련 워킹그룹 참여를 통해 기술 기반 확보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결제·스테이블코인·AI 기반 데이터 사업을 고도화하고, AI 에이전트 시대를 선도하는 데이터 인프라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AAIF 합류는 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결제 및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 인재 양성,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지역 대표기업 33개 사를 ‘2026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명문향토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상인 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신규 23개 사와 재인증 10개 사가 선정돼 전체 명문향토기업은 87개 사로 늘었다.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명칭을 ‘향토기업’에서 ‘명문향토기업’으로 변경하고 업력 기준을 30년 이상에서 20년 이상으로 완화한 이후 첫 선정으로, 지역 대표기업의 참여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정책자금 지원, 지방세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등 세무 분야 우대, 홍보 지원,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시는 오는 7월 인증서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고, 지역 대표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도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화신볼트
출시 2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열흘간 운영 오는 19일~28일…여의도 한강공원선착장서 하이트진로는 일본 기린 그룹의 RTD(Ready To Drink) 제품 ‘효케츠’ 레몬맛을 국내 신규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효케츠 모모(복숭아)를 출시하며 한국시장에 효케츠 브랜드를 첫 선보였다. 효케츠 레몬은 레몬 과즙의 싱그러운 맛이 특징이다. 효케츠만의 빙결 공법으로 저온 추출 후 투명화한 과일 과즙만을 사용해 잡미가 없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도수는 5.3%이며 500ml 용량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기존 판매 중인 효케츠 모모(도수 6.3%)도 330ml 캔에서 500ml 캔으로 변경해 판매할 예정이다. 효케츠는 2001년 7월 일본 기린그룹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깔끔하고 과하게 달지 않은 과즙의 싱그러움을 담은 술’을 지향하며 제조방법을 차별화해 일본 내 RTD 판매량 1위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출시 25주년을 맞아 주요 국가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를 첫 시작으로 호주, 대만을 순회할 계획이다. 한국 팝업스토어는 시원하게 초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아이스
이른바 ‘슈퍼 주총 데이’ 때면 원거리 주주총회장을 찾아가야만 했던 소액주주들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법무부는 전자주주총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개정된 상법에 따라 전자주주총회 세부 절차 등을 규정한 상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8일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주주총회는 특정 시기와 지역에 집중되면서 주주들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주주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번 시행령안은 도입 초기인 만큼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회사에 대해 전자주주총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했다. 2조원 이상 상장사는 작년말 기준 210곳이다. 또한, 국내외 주주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전자주주총회에 출석해 주주권을 적정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 규정을 신설했다. 전자주주총회 운영 규정과 관련해서는 회사가 사전 신청한 주주에 대해서만 전자주주총회 출석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자주주총회의 적정한 운영을 위해 주주의 질의 및 발언의 횟수와 시간 또는 분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주가 전자주주총회에 출석하기 위해서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전자주주총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