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세무서는 지난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김종환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종환 서장은 취임사에서 “청청지역인 포천에서 여러분들과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진1] 그는 이어 “포천세무서는 경기, 동북부지역을 관할하는 매우 넓고 지리적 특성상 영세한 납세자들이 많아 따뜻한 세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직원들이 맡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고압적인 자세, 무리한 과세 등은 지양하고 납세자의 불평을 귀담아 듣는 자세를 가지고 업무를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서장은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직원간의 화합을 통해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며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환 서장은 61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 임문해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비세과,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해남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을 역임했다.
제52대 김용관 의정부세무서장 취임식이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1] 김용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를 섬기는 자세와 청렴성은 공직자로서의 기본이며,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과세를 위한 전문성도 국세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장은 활기가 넘치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상하 동료 간의 마음을 열고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는 분위기가 우선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직원 모두가 인화단결로 화합한다면 해결 못할 일이 없다면서 납세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현장을 살피고 배려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직원 여러분은 납세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억울한 세금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행정절차의 적법준수, 부실과세 방지 등 업무처리에 최선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기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성실한 향토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적극 세정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관리자 여러분들은 우리 직원들이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무엇이 필요한가를 먼저 생각하고 이를 해
포천세무서는 지난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중부청 김갑식 중부청 체납자 재산추적과장, 포천시 유관 기관장 및 직원,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원 서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성원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30여년 공직을 명예롭게 퇴임하게 된 것은 선배, 동료 그리고 묵묵히 저를 따라주신 후배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저를 아버지처럼 따르는 제 동생들 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납세자의 불만을 적극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주신 직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표했다. 김 서장은 퇴임하면서 가장 큰 현안인 청사 건립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직원 여러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원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면서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라는 말을 인용해 만남은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다시 만남을 약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세무서는 지난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51대 김진호 의정부세무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성권 의정부경찰서장, 중부청 최정욱 조사3국장, 이종기 ,이재우 전 의정부서장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직원 100여명이 참석 했다. 김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쁘신 가운데도 퇴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 외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평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듯이 이 자리에 서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국세청에 첫 입문해서 의정부세무서장을 한번 해야겠다는 꿈이 있었고, 실제로 이곳에서 퇴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면 임용 시기에는 근대 산업화 시대가 진행 중이었으며 77년 도에는 부가세 시행, 90년 전산화 작업을 거쳐 새로운 차세대 전산시스템으로 국세행정이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적은 비용을 투입해 편리한 납세와 세수를 달성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국세행정을 이룬 자랑스러운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나보다는 조직, 개인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으며 그런 생각을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김포세무서는 지난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중부청 윤창복 감사관을 비롯, 전 직원 및 내 외빈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광곤 서장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고광곤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퇴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 외빈들과 퇴임식을 성대하게 마련한 김포세무서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77년 3월 부가가치세가 처음 도입된 해의 용산세무서 조사과를 시작으로 39년여 동안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김포세무서장을 끝으로 퇴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세월동안 공직자의 아내로서 묵묵히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아내와 반듯하게 성장해준 아이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고 서장은 “김포세무서 개청 2년차에 여러분과 만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년 동안 베풀어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을 소개하며 매화는 추운 고통을 겪은 후에 맑은 향기를 발한다”며 “주어진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꿋꿋하게 극복해 멋진 인생의 향기를 발산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서산대사의 ‘답설’을 인
김광수 남인천세무서장이 지난 29일 1층 대회의실에서 몸 담았던 39년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현준 중부청 조사4국장을 비롯한 박경윤 북인천세무서장, 정극채 전 남인천세무서장, 김영두 전 남인천세무서장, 직원, 가족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김광수 서장은 퇴임사에서 “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공직생활을 마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며 퇴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39년을 돌이켜보면 청춘을 바쳐온 희로애락과 추억이 깃든 기간이었다”면서 “제 삶의 전부와도 같았던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마치는 이 순간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고 회고했다. 특히 “민원인과 노약자 편의를 위해 청사 1~4층 엘리베이터 설치, 주차장 출입구 신설을 통한 고질적인 주차 혼잡해소, 보일러 시설 보수 등 납세자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한 것이 가장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근무한 남인천세무서 직원들과 선, 후배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 자리를 빌려 어렵고 힘들 때 마다 같이 지혜를 모으고 용기와 힘이 되어준 제 아내
이문수 김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이 3년여의 정년을 앞두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지난 23일 3층 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퇴임식 행사에는 고광곤 김포세무서장을 비롯한 각부서 과장, 직원, 가족 내외빈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문수 과장은 퇴임사를 통해 “저의 퇴임식 자리를 훌륭히 마련해 주신 고광곤 서장님 그리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과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짧지 않은 세월, 정들었던 국세청과 여러분 곁을 떠나려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했다. 이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26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하게 된 것은 선배, 동료, 후배 직원들의 아낌없는 덕분이라 생각하고, 영원히 가슴에 간직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지난 1년여 동안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개인납세2과에서 직제 개편으로 부가, 소득, 근로장려 업무를 함께 하면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로 인해 마음상한 분들이 있다면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김포세무서에
인천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이석홍)는 지난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기탁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인천주류협회 및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뜻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됐다. 이석홍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며“건전한 음주 문화와 더불어 나눔이 확산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건호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성금관리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속초세무서(서장 안형준)와 세정협의회(회장 정병태)공동으로 지난 22일 속초연탄은행에 (3,600장) 연탄을 기증하고 불우한 이웃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형준 서장을 비롯한 직원16명이 참여해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섯 가구를 찾아 (1가구 200장씩) 연탄 1,000장을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안형준 서장은 “매서운 날씨에 함께 봉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겨울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세무서와 세정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계층을 위해 장학금 지급, 연탄배달, 사회복지시설 기부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7일 올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생산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이날 열린 쌍용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경영진이 생산현장을 찾아 현장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행사는 생산현장 방문, 우수 분임조 개선활동 소개 및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담당 임원들은 차체, 도장, 조립, 제조품질, 물류 라인 등을 직접 돌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 및 제품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쌍용자동차 SUV 티볼리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소형 부문에서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5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사진2]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티볼리는 국토부가 앞서 실시한 2015년 자동차 안전평가에서 총점 91.9점(100점 만점)으로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쌍용차의 티볼리는 충돌, 보행자, 주행 안전성 등 3개 부문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레저용 차량으로 분류된 평가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국내 자동차의 안전성을 공정하게 평가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 생산 업체에게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의정부세무사회(회장 이금주 )는 14일 예디움 웨딩뷔페에서 내 외빈 및 지역세무사, 회원사 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송년회 행사에는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진호 의정부세무서장, 이형재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정원 개인납세 2과장, 차진수 조사과장, 노원경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미진 개인납세1과장을 비롯해 정윤구 전 의정부세무사 회장 등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금주 회장은 송년회 행사에 앞서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외빈들을 일일이 세무사들에게 소개하며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의정부세무사회 송년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세무사회가 지역세무사 회원 간의 서로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과 모범이 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7월 9일 전임 회장인 정윤구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으로 취임해 전임 회장들이 수행해온 회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정부세무사회의가 주어진 회원들의 뜻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2월 한달 동안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올해 최고의 구매 혜택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사상 최대의 사은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 쉐보레는 12월 한달 동안 차종별 최대 342만원의 현금할인과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등 쉐보레 주력 3개 차종 무이자 할부 등 올해 최고의 조건으로 차량 구입을 위해 연말을 기다려 온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12월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적용되는 마지막 달로, 쉐보레 차량은 차종별로 36만원에서 최대 72만원까지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전 차종을 대상으로 12월 18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18일까지 출고 완료한 고객들은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로 알페온 342만원, 말리부는 276만원, 크루즈는 210만원, 올란도는 151만원, 트랙스는 115만원, 아베오는 106만원, 다마스 및 라보는 40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최고의 구입혜택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차량 구입의 최적기
서인천세무서(서장 유세영)는 지난 9일 연말연시를 맞아 세정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과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유세영 서장을 비롯한 최원수 운영지원과장, 임석원 납세자보호 담당관, 복용근 업무지원팀장, 심승일 서인천 세정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세정협의회 회원들이 마련한 쌀(20kg 150포대)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인 중증장애인시설과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을 직원들이 직접 찾아 성금과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유세영 서인천세무서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승일 세정협의회 회장은 “불우한 이웃들이 희망과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천세무서는 이번 쌀 나눔 행사가 올해로 두 번째 행사로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쌀을 기증해 복지시설은 물론, 지역 사회로부터
속초세무서(서장 안형준)는 지난 17일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응급처치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속초세무서는 근무 중에 예기치 못한 민원인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여 심폐소생술 응급대처법 실습 위조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속초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이면서 응급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보유한 최승연, 김상철 소방관을 초청해 인공호흡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제세동기 작동 법을 익히는 등의 실전과 같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할 경우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119신고 요령과 인체모형을 활용한 1:1실습을 통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갑작스런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직원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으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안형준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급한 환자가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위기발생시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