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무서(서장 김종오)는 지난 14일 중동 소재 소로로에서 부천지역 세무대리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열린 간담회는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납세자가 성실신고 하는데, 최대한 세정을 지원하고 유의할 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종오 서장을 비롯해 송영기 개인납세1과장, 윤재복 개인납세2과장, 고종관 개인납세3과장, 김영노 개인납세1과 1팀장, 유윤상 부천지역 세무사 회장 등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100명이 참석했다. 부천세무서는 간담회에 앞서 부가가치세 주요 신고와 관련된 간담회 자료를 지역 세무사들에게 배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종오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지역 세무대리인들의 세정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최근 경기불황 여파로 신고세액 축소심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납세자와 접점에 있는 세무대리인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이어 김영노 개인납세1과 1팀장은 “부가세 신고와 관련해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업종별, 유형별로 보다 다양한 성실신고 지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전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티볼리 디젤 출시회에서 유로6 기준을 갖춘 성능, 고효율의 디젤 엔진을 장착한 티볼리(사진)모델을 출시했다. [사진1] 이날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출시회에서 “티볼리 디젤은 한국지형 주행환경에서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다”며 “가격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 디젤 모델은 3년여의 개발 끝에 새롭게 탄생한 유로6 e-XDi160 엔진을 탑재하고 복합연비는 15.3km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쌍용차는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소형 SUV 시장 주도권 확보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티볼리 디젤의 판매가격은 2045만~2495만원이며, 디젤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부천세무서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김종오 부천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종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 여러분들이 부천세무서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장으로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과 불만이 무엇인지 작은 것이라도 찾아서 해결해 주고, 민원 업무는 항상 납세자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 번 더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국세행정의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세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고의적인 탈세자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으로 성실한 납세자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납세풍도 조성에 앞장 설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자율과 책임행정을 강조하고 국세행정은 법과 원칙에 의해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국세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직장에서는 즐겁고 행복해야만 업무 능률이 향상 될 수 있다”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편안하게 소통하는 직장문화가 정착되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김종오 서장은 1958년 전남 고흥 출신으로 1984년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
파주세무서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이제우 파주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제우 서장은 취임사에서 “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통일 중심도시인 파주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서장은 “조직통합과 차세대시스템 개통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나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개인 납세과 직원을 비롯해 전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이라며 본연의 업무인 재정수요 확보와 공평과세에 충실하면서 국민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 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최근 메르스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자발적 성실신고 유도를 통한 신고세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일시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관광, 여가, 문화 등 피해업종 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제우 서장은 “직원간의 소통을 통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활기찬 파주세무서가 되도록
서인천세무서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유세영 서인천세무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유세영 서인천 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품질 납세서비스 지원 강화, 공정한 과세 기반 확산, 세수확보와 숨은 세원 발굴 등 국가 재정수요를 차질 없이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인천 지역은 역동적인 기업 환경과 친환경적 주거 여건으로 발돋움 하는 곳으로서 국민과 기업 정서에 맞는 작은 불편함에도 귀를 기울여 해결하는데 솔선수범하는 세무서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유 서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국민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는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세정을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업무에 있어서는 선, 후배간의 긴밀한 유대강화를 통해 전문적인 식견 전수와 원활한 업무 개선으로 이어 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재정수입의 안정적 확보를 비롯한 효과적인 업무성과로 연결되어 직무성과 제고에 총력을 기울려 달라”고 말했다. 유 서장은 “직장에서는 직원 간 조직사랑으로 뿌리내리고,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인천세무서는 지난 30일 세무서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이기철 서장 취임을 가졌다. [사진1] 이기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동북아의 관문인 인천항, 세계최고의 인천국제공항 등 인천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가경제의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차원의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에 인천세무서 직원들도 경영애로기업을 찾아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직원들의 국세행정 기본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각자 맡은 업무는 관리자를 중심으로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발휘해 자율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업무에 있어 조직성과 평가를 통해 인사 및 포상 등으로 합당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서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철 서장은 끝으로 “일선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균공애민(均貢愛民) 구현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임 이기철 서장은 1959년 부산 출신으로 재무부 7급 공채 입문해 기
삼척세무서는 지난 30일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홍성범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홍 서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바다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삼척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서장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려면 무엇보다도 직원 여러분의 일치단결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확대 시행되는 근로 장려금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국세청은 개청 반세기를 맞아 청사이전과 함께 조직개편, 차세대시스템 도입 등 중대한 변화의 중심에서 올바르게 헤쳐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직장에서 상호간에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저부터 직원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경청할 것”을 약속했다. 홍 서장은 끝으로 “주체적으로 행동한다는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범 서장은 1963년 강원도 횡성 출신
북인천 세무서는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인천 세무서장으로 보임 받은 박경윤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박 서장은 “여러분과 같이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전임 서장들이 이루어 놓은 전통과 분위기를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북인천세무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인천세무서는 현재 새로운 청사를 신축 중에 있다”면서 “후배들이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신청사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서장은 “업무처리에 있어 세금을 부과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공정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세법이 정한대로 집행 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옛말에 '배가 고픈 것은 참아도 배가 아픈 것은 참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며 “고객인 납세자에게 공평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나아가 응대할 때는 보다 낮은 자세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국세행정은 대부분 자진신고납부 체제로 95% 이상 납세자가 신고하고 납세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서비스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경윤 서장은 1
홍천세무서는 지난 30일 2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3대 최기섭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최기섭 서장은 취임사에서 “이곳 홍천에서 여러분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최 서장은 “지난 상반기 업무와 조직통합, 전산시스템 확대 개편 등 수많은 세정업무를 집행하며 일선세정 현장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년간 계속되는 경제침체, 메르스 여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의 고객인 납세자를 대할 때는 언제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내 부모, 내 형제자매라는 생각으로 말 한마디라도 진정성 있게 한다면 더욱 신뢰받는 국세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는 한 배를 타고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동료의식을 갖고 각자 역할만 다를 뿐 똑같은 국세공무원이라는 사명감으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세무서장은 관서장 위치에서, 여러분은 일선 현장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할 때 편안하고 좋은 조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
박기화 평택세무서장이 지난 29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지난 38년을 걸어온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은 2층 대강당에서 직원 및 윤창복 중부청 감사관, 홍기남 세정협의회 회장, 가족, 친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기화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젊음과 열정으로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왔던 공직생활을 큰 과오 없이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년여 동안 평택세무서장을 재임하면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기화 서장은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을 언급하면서 재물보다 사람과 의(義)를 중요시함으로써 상업 도(道)를 깨우쳤다며, 지금도 그의 삶과 사상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라고 소개했다. 박 서장은 직원들에게 "깊은 신뢰와 사람 보는 마음 심(心)을 바탕으로 확고한 신념과 재능을 가지고 변화 속에서 숨어 있는 기회를 찾아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화 서장은 57년 전남 광양 출신으로 77년 2월 국세청에 첫 발을 디딘 이후 이천세무서 세원2과장, 군산세무서 징세 총무과장, 북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청 징
서인천세무서는 지난 29일 3층 강당에서 직원 및 가족, 친지 내 외빈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병호 서인천세무서장 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장철호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고광곤 김포세무서장, 이종민 인천서구 의회장, 강성태 전 대구청장, 김기옥 서인천세무사 회장, 심승일 세정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병호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77년 국세청에 입문해 공직생활을 이어오면서 지금까지 있게 해준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임 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배려와 보살핌 속에서 명예롭게 퇴임 할 수 있었다”면서 “고마움을 늘 간직하고 바르게 사는 것이 이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무원의 아내로서 끝까지 휼륭하게 내조하고 시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펴 준 제 아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 서장은 “인생과 공직은 나 혼자가 아니라 둘 이상의 다른 개체가 모여서 새로운 화합물을 생성하고, 모든 것은 각자의 소질이 잘 융합되어 엮일 때 비로소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인천세무서 직원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여 개인의 발전이 곧 조직과 국가의 발전
부천세무서는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및 가족 친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주 서장 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김현준 중부청 조사4국장, 윤종태 안산세무서장, 전 이봉렬 부천서장, 전 홍정표 부천서장, 유윤상 부천세무사 회장, 김용현 부천회계사 회장, 부천세무서 역대 서장을 비롯한 내 외빈들이 퇴임식 자리를 빛냈다. 정동주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정든 국세청과 부천세무서 직원 여러분의 곁을 떠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정 서장은 “지난 35년 세월동안 젊음과 열정을 불태웠던 공직 생활을 부천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마감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직 생활은 영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고 격려를 해준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두 아이를 잘 키워준 아내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잘 성장해준 아들, 딸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정 서장은 “1977년 8월 20세의 젊은 나이에 광주세무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항상 가족과 납세자 그리고 국민을 가슴에 담고 공직생활에 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부천세무서장으로 부임해 함께한 시간은
홍천세무서는 지난 26일 2층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2대 홍영기 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2] 홍영기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저는 76년 첫 국세청에 임용돼 원주세무서 근무를 시작으로 홍천세무서장에 이르기까지 39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세공무원으로 살아 왔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롭게 퇴임하는 저를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최정욱 국장님을 비롯한 중부청 관내 세무서장님들, 홍천지역 기관장님, 세무사회 및 번영회장님 그리고 지방청 근무시절 고락을 함께했던 동료 및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퇴임식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홍천세무서 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 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홍천세무서 제62대 서장을 끝으로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함께해준 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오래도록 가슴에 간직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저와 함께 지내면서 마음에 불편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다면 이 자리에서 모두 털어주시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러분들과 지나간 일들을 회상할 수 있는
쌍용자동차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16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1]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여름철을 맞아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펼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차량의 각종 먼지와 이물질로 오염된 엔진룸을 세척해 주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와 쾌적한 운행을 위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순정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 및 순정용품 쇼핑몰(http://mall.smotor.com)에서 연료첨가제, 유리발수코팅제, 엔진보호코팅제 등 케미컬류를 비롯해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차량용 텐트/타프/매트 등 순정용
속초세무서(서장 안형준)는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세정위원들을 세무서로 초청해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4년 귀속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연말정산 재정산 등 신고와 관련 사항과 올해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안형준 서장은 세정발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함께 성실한 납세는 물론, 타의 모범이 되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강조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근(메르스)의 예방을 위해 세무서 각층 출입구에 손소독기 설치 및 메르스 이해를 위해 꼭 알아야할 10가지의 안내문을 부착해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주의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병태 세정협의회 회장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강원지역 일부 농가가 모내기도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조금이나마 이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속초세무서 세정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및 우수한 학생 선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