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세무서는 지난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안형준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안형준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 되어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 공정한 세정을 전개해 납세자가 세법에 정한 세금을 성실하게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서장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불필요한 세정간섭은 없애고 성실신고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체계적으로 지원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국민이 느끼는 불편과 고충에 귀 기울이며, 납세자의 작은 불편을 귀담아 듣고 소통을 통해 정성을 다하면 국민과 납세자는 국세청을 신뢰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실신고 분위기를 저해하는 대재산가의 탈세와 역외탈세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 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직자는 언행에 신중해야 하고,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으로 어렵게 쌓아온 신뢰를 잃게 할 뿐 아니라 조직운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공직자로서 바른 자세를 당부했다. 안 서장은 끝으로 직원 모두가 꿈을 갖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65세의 세무사가 3년 여의 주경야독 끝에 한성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시 서구 연희동에서 한국 세무법인 서인천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수<사진>세무사다. 지난 2월24일 한성대학교 대학원에서 ‘K-IFRS 도입 이후 기업 지배구조와 기업규모가 외국인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논문에서 2009년부터 2013년 사이에 국내 유가증권 상장기업 1,832개 기업, 년도를 대상으로 IFRS 도입 이전과 비교해 외국인이 국내기업 투자에 따른 흐름에 대해 분석했다. 특히 “IFRS 도입과는 별도로 지배구조 질이 높은 기업일수록 외국인 투자가 높게 나타났고, IFRS 도입 이후 외국인 투자는 지배구조 개별 항목 중 이사회 기능이 높은 기업 일수록 투자도 높았다”고 밝혔다. 김 세무사는 논문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기업들이 우수한 지배구조를 갖추어야만 외국인 투자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논문에는 또 각 주제에 대한 문제점은 향후 외국인 투자자 유치에 있어 실무 책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논리적 근거를 제
부천세무서(서장 정동주)는 지난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수상자 및 이봉렬, 김창섭, 홍정표 전 부천세무서장, 유윤상 부천지역 세무사 회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천세무서는 행사에 앞서 18명의 초청인사에 대해 회사 연혁 프로필을 PPT로 편집해 외빈을 소개할 때 스크린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수상자가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을 갖도록 성실납세자의 품격을 높였다. 또 기념행사에서 정동주 서장은 일일 명예서장에 손영근 하임테크(주)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민원 봉사실장에는 김종근 부천시청 기업지원과 SOS 팀장을 각각 위촉했다. [사진2] 특히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 성실납세자로는 김도일 (주)세화에프에이 대표이사, 박찬호 (주)우성엠엔피 대표이사, 김해랑 한국전광(주) 대표이사, 정도준 희망테크프론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는 유윤상 세무법인 로고스 대표세무사, 전상열 보궁 대표, 오형철 세무법인 하누리 대표세무사가 받았다. 정동주 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삼척세무서(서장 박종현)는 지난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 수상자 및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 1일 명예서장으로는 오형균 정형외과 원장을,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백경집 세무사를 위촉했다. 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김동현 현대 한의원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박인규 대우전력 대표가 국세청장상을, 윤택홍 윤비뇨기과의원 대표가 중부지방국세청장상을, 권헌목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대표가 세무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종현 서장은 납세자의 날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성실 납세자 및 국민 여러분께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삼척세무서는 태백지서와 동해 출장소에서 동시에 33번째와 49번째 내방하는 민원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삼척세무서는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6일부터 3월 말까지 관내 상공인, 세무대리인들을 대상으로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이석홍)는 지난 26일 인천 중구 소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총회에서는 인천 김포지역 회원 32명을 비롯한 중부지방국세청 신종범 소비세 계장 등 각 주류제조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주류도매 사업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가정책에 부응해 주류유통질서를 확립하며,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과 주류업계 환경변화에 따라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간의 화합 단결하여 과당경쟁을 자제하고 상도의를 지켜 윤리경영을 실천해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 의결 했으며, 주류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국세청 명령위임고시 준수 결의 대회도 가졌다. 한편,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주류도매면허권 보호(T/O제 유지)보호 ▶빈병 취급수수료 및 운반비 인상 ▶프랜차이즈본부 불공정행위 개선 ▶내구소비재 국세청 명령고시 준수 ▶회원사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권익 보호에 앞장
서인천세무서(서장 임병호)는 3일 세무서 3층 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서인천세무서 임병호 서장은 기중현 주식회사 연우 대표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윤주현 세무사를 일일 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하고 국세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는 (최건우 대표 성우풍력 외 1명), 국세청장 표창(전종현 대표 세진크랭크 외 3명),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황재갑 세무사 외 1명)을 수여했다. 기중현 명예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기업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병호 서장은 기념사에서 “국가경제 발전에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모범납세자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서장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국세행정을 펼쳐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2] 서인천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어렵게만 느꼈던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속초세무서(서장 정대만)는 3일 모범 납세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층 강당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은 이경상 ㈜ 원경 대표이사를, 1일 명예민원실장은 김지영 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또 모범성실납세자로 이병호 내과의원 원장, 이진호 ㈜대동건설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홍성수 서울정형외과 원장이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세정협조자에는 원용문 양양오색한과 대표가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김진남 양양자원개발(합자) 대표가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유공공무원 표창에는 김창억 조사관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김한기 조사관이 국세청장 표창, 손영균 조사관이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유광선, 함귀옥 조사관이 속초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정대만 서장은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세무서는 모범납세자의 공적 내용을 세무서 1층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정명준 (주) 쎌바이오텍 대표이사가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법인세 성실납부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쎌바이오텍은 신기술 개발을 통한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점유율 3위인 세계적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서,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주)쎌바이오텍은 1995년 2월 설립해 2002년 12월 코스닥 상장, 현재 자산 392억원 부채 34억원 자본 총계 358억원으로, 성장시스템을 선도하는 유산균 전문기업으로 140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다. 회사 설립 이후 20여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약 40여 개국에 수출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대부분의 유럽 주요 국가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대리점망 구축을 비롯해 세계 최대의 약제학적 기업을 주도할 역량을 갖춰 향후 10년 내 높이 성장할 잠재력 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쎌바이오텍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4년 1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2010년 11월에는 1,000만불 수출 탑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4월에는 ‘K
김재웅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6일 평택세무서(서장 박기화)를 방문, 일선 세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김재웅 청장은 오전 11시경에 도착해 박기화 세무서장의 안내를 받으며 각과 2명씩 선발된 직원16명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직원들이 최일 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청장은 박기화 서장으로부터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2014년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업무 등 각 과 분야별 올해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재웅 청장은 “신청사에 걸맞게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단결하여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납세자의 불만 고충을 유형별로 매뉴얼화 해 사전에 충분히 안내함으로써 납세자들의 애로와 고충을 축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따뜻한 세정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이날 김재웅 중부청장은 각 과 사무실을 둘러보며, 일일이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평택세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평택세무서가 준비한 사랑의 떡국 드시고 건강 하세요” 이는 지난 13일 평택세무서(서장 박기화)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저소득계층 어르신 500여명을 평택남부노인복지회관으로 초대해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3] 이번 떡국 나눔 행사는 소외된 계층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주민들에게 나눔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 대접을 시작으로 춘희 밴드가 이끄는 노래공연 순으로 진행 됐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박기화 서장을 비롯한 각과 과장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 속에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준비한 떡국을 500여명의 점심배식과 식사 수발을 들었다. 평택서는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 방문하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20명의 직원들이 배식 및 설거지 등 무료배식봉사에 참여했다. 또 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사진2] 박기화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홍천세무서(서장 홍영기)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이웃을 찾아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를 위해 홍천세무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홍천읍 소재 독거노인 가정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홍영기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이 심 모 어르신 등 총 4가구 집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각 쌀 1포대와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홍영기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세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홍천세무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세무서(서장 정대만)의 세정협의회(회장 정병태)는 지난 29일 세무서 3층 소회의실에서 올해 4회째를 맞은 관할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2015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정대만 속초세무서장, 정병태 세정협의회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격려했다. 세정협의회 장학금은 고등학생 8명, 대학입학 예정자를 포함 각 50만원씩, 초등학생 7명에게는 각 20만원씩 총 15명 전원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5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사진2] 이번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충실한 모범 학생들로 속초세무서 관내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세정협의회가 전달한 장학금은 회원들이 어려운 지역 경제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66명의 학생들에게 총 2천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대만 속초세무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키우고,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서
홍천세무서(서장 홍영기)는 13일 ‘2014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와 관련해 세무대리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2층 소회실에서 홍영기 서장을 비롯한 심길섭 홍천지역 세무사 회장 등 세무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홍영기 서장은 최근 부가소득세 과의 통합으로 조직개편과 관련한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부가가치세 및 2014귀속 면세사업자 신고 시 주의사항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국세행정의 중점추진 사항인 내 외부 과세자료 제공을 통한 성실신고 안내, 부당환급 방지, 신고 후 사후 검증 강화, 세정지원 대책 등 주요 법령 개정 내용을 안내했다. 홍 서장은 “불성실 신고로 인해 가산세 등 경제적 불이익이 없도록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에도 세무대리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홍천세무서는 이날 소규모 음식점 영세 간이과세 사업자들을 세무서로 초청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세금에 대한 고충 및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된 현장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납세자의 민원 고충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금문제 상담 팀을 비롯해 송창경 세무사 등 외부전문가의
고양세무서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상휴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오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위해서는 스스로 몸을 낮추고 섬기는 자세로 친절과 배려를 바탕으로 납세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성실 납세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탈세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공평 세정이라며 성실 신고 분위기를 저해하는 탈세자에게는 역량을 집중해 탈세 관행을 바로잡아 정상화 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 상공은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세정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오 서장은 “행정 편의적인 과세 관행에서 벗어나, 법령, 규칙, 지침 등을 숙지하여 세법에 정한 세금을 정확하게 납부하도록 하는 것이 국세 행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급변하는 세정환경에 얽매여 납세자의 불편 불만과 업무 비효율을 가져오는 일처리는 자제하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수행해 국세 행정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것”을 당부했다. 오 서장은
춘천세무서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8대 이한종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한종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춘천세무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세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과 직원간의 서로 소통하면서 납세자와 함께하는 적극적인 세정을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일선현장에서 국민이 느끼는 불편과 납세자의 작은 불편 하나라도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 해결해 나간다면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 전반의 성실 신고 분위기를 저해하는 자와 대기업 대 자산가 등 사회지도층의 탈세와 역외 탈세 등 재산의 국외 도피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조치하고 세법 질서를 확립함과 동시에 넓은 세원을 구현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공직자로서 항상 언행에 신중하고 청렴해야 하며 신뢰를 잃으면 조직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