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세무서는 지난 26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김성원 포천세무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김성원 서장은 취임식에서 “포천세무서장으로 부임해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여러분과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포천세무서를 명품세무서의 반열에 올려놓고자 열과 성을 다하신 전임 이창기 서장님께도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포천세무서는 “경기 동북부지역 및 강원 철원지역 등 관할하는 지역이 매우 넓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영위하는 납세자로 분포된 지역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전임 서장님들이 쌓아온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고, 직원 여러분과 함께 더 좋은 세무서, 납세자와 함께 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세정여건이 녹록지 않은 지역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뭉쳐 지혜와 역량으로 결집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직원들이 맡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고압적인 자세, 무리한 과세 등은 지양하고 납세자의 불평을 귀담아 듣는 자세를 가지고 업무를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인천세무서는 지난 26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김광수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세공무원으로서 세입조달을 위해 스스로 빈틈없이 세원관리를 하는 등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자세로 세정을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공정과세를 추진하고 양성화 할 숨은 세원이 어디 있는지 관행이나 정상적인 방법으로 위장해 거두어야 할 세원이 탈루되는 것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의적이고 지능 적인 탈세자나 유통질서 문란자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처하게 대응해 소득에 걸 맞는 공평한 과세가 이뤄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업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펼쳐 납세자가 신뢰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주길 부탁했다. 특히 “정상적인 기업 활동은 지원하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균형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 서장은 “업무 추진에 있어 청렴과 도덕성을 지키면 어떠한 경우에도 당당하고 떳떳해 질 수
김포세무서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광곤 김포세무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고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2014년 한해를 마감하며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금은 고르게 하면서 납세는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한 세정과 준법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고 국가 재정 조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정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이끌어 낼 수 없다”면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작은 것 부터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서장으로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직원여러분들과 함께 뛰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국세청은 청사이전 조직 개편 등 일련의 업무가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모두 합심함으로써 새로운 변화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고 서장은 끝으로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소개
강릉세무서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9대 김진호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진호 서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자연경관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진1] 국세청은 “세종시대를 시작했고, 내년에는 개청 반세기를 맞게 되지만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려면 무엇보다도 직원 상호간의 합심단결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법에 규정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를 도와주는 ‘서비스’ 기관이며 납세자와 함께 하는 세정을 실천하도록 노력을 다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낮추어도 강하다 하고, 아무리 친절해도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업무의 특성이며,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업무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확대 시행되는 근로 장려금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보듬는다면, 납세자도 우리를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직원 상호간에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동고양세무서는 지난 26일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김동석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동석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덕양구를 관할하는 이곳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에는 부가, 소득세과의 통합으로 차세대시스템의 본격 가동 등 조직 환경의 큰 변화가 예상되므로 납세자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한 과세, 투명한 세정, 편안한 납세, 소통의 문화를 기반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소관 업무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빈틈없는 집행으로 동고양세무서가 전국에서 최우수 관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항상 확고하고 투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매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세청의 주인은 다름 아닌 여러분이며 주인이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없음을 깊이 명심하고 정정 당당하게 처신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그는 “정도보다 편법에 의존하고 장기적인 안목보다 단기
의정부세무서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호 의정부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진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수려한 자연과 더불어 좋은 환경을 가진 의정부세무서에서 제51대 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지역세정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도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세재정 확보에 힘쓰신 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국세행정 절차의 적법준수, 부실과세방지와 지역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어 적극적인 세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성실한 향토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본 지방청의 집행방향에 따라 우리의 고유 업무인 세정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 조직의 성과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 할 조직개편과 차세대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관리자와 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조직과 업무가 이뤄 질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정부세무서는 연말을 맞아 세정협의회와 함께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양주시에 소재한 ‘보아스 사랑의 집’ 복지시설을 찾아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진1]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서 최기영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해 이영호 세정협의회 회장, 이동규 간사, 김광호 위원, 이상준 위원, 조춘옥 업무지원팀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보아스 사랑의 집’ 방문에는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홍삼 김, 라면, 휴지, 세제, 담요 등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규식 원장은 “지난 추석 때 후원에도 감사했는데, 또 이렇게 잊지 않고 정성어린 후원금과 따뜻한 격려에 큰 힘이 됐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보아스 사랑의 집은 노숙자, 부랑인,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 4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정부지원이 거의 없고 매월 300만원을 내는 임차건물로 재정상태가 매우 열악한 곳이다. 최기영 의정부서 운영지원과장과 이영호 회장은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소외된 이웃에게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척세무서(서장 박종현)는 18일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을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사진3] [사진1] [사진2] 이날 연탄 나눔 행사는 김상오 운영지원과장, 김영식 업무지원 팀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삼척시 성내동에 위치한 취약한 가정을 찾아 1가구당 5백장씩 2천장의 연탄을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배달했다. 특히 동해 묵호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전 모씨 외 5가구에는 난방용 등유 지원금으로 각각 20만원 (1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삼척세무서는 전 직원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며 식사 때마다 반찬 한 가지 줄이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을 몸소 실천하며 ‘잔반 없애기’ 기부에 적극 동참한 끝에 2백여만 원의 재원을 마련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식 업무지원 팀장은 “직원들이 성금을 통해 매년 나눔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쌍용자동차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소형 SUV (X100) 신차의 차명을 ‘티볼리’(Tivoli)로 확정하고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2] 쌍용차는 그동안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위치한 휴양지 이름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테마공원(티볼리 공원)의 이름이기도 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 최초로 지명을 차 이름으로 정했다”며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쌍용차는 “오랜 연구 끝에 광범위한 시장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상품성을 꾸준히 높여 온 만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3] [사진2] 한마음재단은 지난 22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 여장을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 배달에는 한국지엠 임직원과 자녀 등 100여명을 비롯해 (사)바르게 살기운동 인천시 부평구 소재 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차원에서 9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동안 한국지엠 전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금한 기금을 통해 총 22만장 연탄을 전달했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을 펼쳐 왔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비, 장학금,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등 물품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기다릴 필요없이 한 번에 필요한 만큼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무카페인 건강티백 '동서 루이보스 보리차'(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1] 이번에 출시된 '루이보스 보리차'는 100% 국내산 보리에 식이섬유의 현미,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 미네랄까지 함유한 '루이보스'가 더해진 건강 제품이다. 신윤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불편함은 줄이고 건강함은 더한다는 컨셉트로 대량으로 오래 끓여 우려내는 보리차를 한잔용 티백으로 낱개 포장해 한 번에 딱 필요한 만큼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동서식품은 '루이보스 보리차'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15일까지 한 달간 '동서 루이보스 보리차 주부 홍보왕' 이벤트도 실시한다.이벤트는 예비맘, 워킹맘, 슈퍼맘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루이보스 보리차 체험 영상'을 감상 후 블로그나 카페, SNS를 통해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영상공유와 제품 성격에 맞는 홍보메시지를 전달한 고객에게는 최신 가전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서 루이보스보리차 홈페이지(rooibosbarleytea.co.kr)나 동서차 페이스북(facebo
한국 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 GM 한마음 재단’이 15일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 [사진2]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 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한 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 파워 트레인 부문 박병완 부사장, VSSM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 인사부문 마크 폴 글레이즈 부사장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200박스 (약 12톤 물량)로 사회복지법인 태화복지재단을 통해 예림원, 광명원, 해치보육원, 신명보육원 등 한국 GM 임직원 자원봉사기관28곳과 인천지역 아동센터 7곳 등 독거노인 700세대에 전달됐다. 아울러 한국 GM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올해 12톤의 김치를 포함, 지금까지 총115톤의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 GM 호샤 사장은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는 한국 GM의 가장 큰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 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 내에 들어서게 될 시티타워(453미터)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 될 전망이다. [사진3] 인천시는 지난 10일 시장 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재영 LH공사 사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조동암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업협약 체결에 따라 LH공사는 개발사업 시행자 지위를 인천경제청으로 변경해 사업자 공모 권한 및 시티타워 건설비용 등을 인천경제청으로 이양했다.이에 인천경제청은 시티타워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가 실시 설계를 거쳐 시티타워를 착공할 예정이다. [사진2]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는 인천지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시티타워가 건설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거쳐 중앙호수공원과 잘 어우러진 청라국제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시장은 “청라국제도시 투자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시티타워 사업자 선정 공모를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티타워는 높이가 453m, 건축면적 1만635㎡, 연면적 3만1000㎡의 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
홍천세무서(서장 홍영기)는 지난 7일 관내 홍천군 북방면사무소 내에 있는 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이동 세무 상담 서비스’를 개최했다. [사진1] 홍천세무서는 지역 특성상 원거리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납세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민원인들의 각종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세무 상담에는 하남용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6명으로 구성 돼 사업자 등록, 주택 매매관련 양도소득세 상담과 민원 세금고충을 해결하는 등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 지정과 관련한 세정 홍보도 실시했다. [사진2] 하남용 납세자보호담당관은 “홍천세무서는 이번 세금문제 상담반의 운영을 통해 지역 납세자들이 세금과 관련한 불편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세무서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세금 문제 현장 소통의 날로 정하고, 세무서 내 1층에 상담창구를 마련해 내방하는 납세자와 현장 소통으로 세금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 하고 있다.
홍천세무서(서장 홍영기)는 지난 17일 대회의실 2층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태평양 아카데미 정은영 강사를 초청해 2014년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과 성희롱 없는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정은영 강사는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 이라는 주제로 성희롱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중점적으로 성희롱의 유형별 대처법 및 성범죄 관련 법률 등 주요내용을 소개하며 1시간 30여분에 걸쳐 진행됐다. 홍영기 홍천세무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도덕성을 갖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