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이 14일 일선 세무서 현장 소통의 날 행사 일환으로 인천세무서(서장 윤승출)를 방문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매월 셋째주 화요일은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금 문제 현장소통의 날’ 첫 시행과 관련해 납세자가 느끼는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학영 중부청장이 일선 현장을 찾았다. 이날 오후 3시경 인천 세무서를 방문한 이학영 중부청장은 곧바로 1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행사장에 참석해 납세자의 세금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1] 이어 회의실에서 윤승출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중부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각 분야별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국세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학영 중부청장은 각 과를 순시하며 다른 세무서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인천세무서는 세금문제 현장 소통 행사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가, 소득, 재산, 법인, 조사, 징세, 불복청구 순으로 진행했다. [사진2] 이번 세금문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차세대 전략 모델로 개발해 온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선보이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사진4] [사진2] [사진3] 지난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내년 초 출시를 앞둔 ‘X100’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 ‘XIV-에어’와 ‘XIV-어드벤처’ 등 모델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현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쌍용차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콘셉트카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를 비롯한 어떠한 환경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X100’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활용성을 보여 주고자 개발됐다”고 전했다. 2011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콘셉트카 시리즈는 이번 파리모터쇼까지 약 3년 동안 국내외 모터쇼에 총 6대의 콘셉트카를 출품해 쌍용차 고유의 제품 철학과 디자인 철학을 일관성 있게 제시하는 동시에 전기차(e-XIV), 소프트톱(XIV-2) 등 혁신적인 콘셉트와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하며 그 가능성을 시험해 왔다. 쌍용차는 ‘여행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일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014년 평택 연탄 나눔 은행’ 발대식을 갖고,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 은행 측에 전달했다. [사진1] [사진2] 이날 발대식에는 쌍용차 인력·관리본부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를 비롯해 임직원들과 평택시 공재광 시장,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평택, 송탄 일대의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쌍용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 연탄 나눔 은행’은 2007년 5월 발족 이후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으로 지난해에는 240가구에 7만 장의 연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도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쌍용차는 이 밖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 쌍용차 한마음 장학회,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
평택세무서(서장 박기화)는 지난 6일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 청렴’ 이란 주제로 박기화 서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교육은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 행정을 통해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화 서장은 교육에서 “정부의 부패척결 추진과제에 대한 PPT자료를 통해 1시간에 걸쳐 설명하고, 국세행정의 특성상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윤리성은 절대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사진2] 그는 또 “단순한 국세행정에서 벗어나 직원 모두가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받는 국세공무원이 돼야한다”면서 “도덕성과 청렴한 국세공무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람과의 믿음과 신뢰에는 노크에 법칙, 거울의 법칙, 상호성의 법칙, 로맨스의 법칙, 짚신의 법칙이 있다고 소개하고 상호간의 신뢰와 소통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도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평택세무서(서장 박기화)는 지난 25일(평택시 죽백동 796)2층 대회의실에서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과 각오로 신청사 시대를 열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이날 준공식에는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 공재광 평택시장, 황은성 안성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장경상 동수원세무서장 등 내, 외빈들을 비롯해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화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신축청사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 외빈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쾌적한 공간에서 납세자와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적극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또 “지역 납세자들과 더불어 한 차원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하게 됐다”면서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사 준공식을 위해 노력해 주신 공사관계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중부청장은 “평택시는 21세기 동북아 시대 종합무역 평택 항을 중심으로
의정부세무서(서장 김경수)는 지난 4일 추석을 앞두고 세정협의회와 함께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진1] 의정부세무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3일에는 결손가정 장학금 전달, 4일에는 지역 세정협의회와 함께 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 한 것. 행사에는 김경수 서장을 비롯한 이영호 세정협의회장, 이동규 세정협의회 간사, 김광호 세정협의회 위원, 조춘옥 업무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의정부시에 소재한 보육시설 ‘이삭의 집’(원장 노혜순)을 시작으로 양주시에 있는 ‘보아스 사랑의 집’(원장 조규식)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세무서는 재정과 후원자의 손길이 열악한 곳을 선정해 꼭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지도록 했다. 김경수 서장은 “‘추석맞이 사랑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정협의회 이영호 회장은 “나눔과 섬김의 세정을 펼치는 의정부세무서와 함께 소
삼척세무서(서장 박종현)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세정협의회(회장 김윤재)와 함께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이날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세정협의회 김윤재 회장 외 회원들이 뜻을 같이해 총 435만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라면 등을 마련했다.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는 삼척, 동해, 태백지역 경로당(6), 독거노인(6명), 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보호시설, 아동복지시설(3)을 비롯한 관내 1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박종현 삼척세무서장과 김윤재 세정협회장은 동해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동해지회를 방문해 쌀 35포대(120만원 상당) 쌀을 직접 전달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종현 삼척세무서장은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에 동참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김윤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도움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나눔과 사랑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천세무서(서장 홍영기)는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홍천군 희망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명동보육원’을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영기 서장을 비롯한 직원 11명이 참여해 보육원 시설 주변 환경정리, 청소, 세탁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영기 홍천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는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세무서는 직원 30여명이 근무하는 작은 세무서지만, 지역 사회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북인천세무서(서장 황명희)는 지난 18일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보 관련 동영상 시청과 응급 처치법(심폐소생술)등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황명희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여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안보와 관련된 동영상 시청 교육으로 시작했다. 직원 교육에는 부평소방서 119 구급대 황병욱 소방관이 참석해 재난상황을 대비한 소방안전과 심폐소생술에 초점을 맞춰 기본적인 인명구조 교육을 받았다. 특히 심폐소생술은 전용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과정을 거쳐 유사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초 지식을 습득했다. 황명희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응급처치법 등을 숙지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인천세무서 직원들과 지역 세무사 회장단은 지난 14일 부평역 광장에서 ‘사랑의 빨간 밥 차’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봉사활동에는 윤광현 북인천 세무서 업무지원 팀장을 비롯해 구평서 북인천 지역 세무사회장과 최인희 간사, 박충열 재무 등 세무서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평택세무서(서장 박기화)가 28년 역사를 지닌 구(舊)청사 시대를 접고 새로운 도약으로 다음달 22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사진1] 신축 청사는 연면적 5,163.40㎡(1562평)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해 4월2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1년4개월여 공사 끝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완공됐다. 각 부서별 배치현황을 보면 1층 민원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배치하고 2층에는 부가가치세과와 대회의실 3층에는 소득세과 4층은 재산세과 5층은 법인세과, 서장실 6층은 운영지원과, 조사과 7층에는 구내식당이 배치 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 중인 구 청사는 1986년 5월 개청된 이후 28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로 주차 공간 부족 등 납세자의 불편은 물론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열악한 환경이었다. 신축 청사는 납세자의 편익증진을 위해 넓은 공간과 주차시설(96대)을 마련해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기화 서장은 “새 청사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평택지역 납세자를 위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세무서는 신축청사
지난달 6월 말로 명예 퇴임한 홍정표<사진>前부천세무서장이 지난18일 부천시 원미구 중3동 1060-3 하성빌딩 3층에서 가족 및 동료 친지들이 참석한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세무사로서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홍정표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및 후배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가능했다"며 "그동안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베풀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34년여의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조세심판원(3년), 대법원(1년5개월)파견근무, 국세청 심사과(6년), 국제조세관실(1년), 국세청 법무과, 서울청 법무과, 중부청 조사2국 조사 관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국세행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그는 또 2004년에는 상속 및 증여재산의 평가, 2005년에는 가산세의 부과와 그 면제, 2007년에는 법인세법과 상증법상 시가라는 핵심내용을 발췌한 책을 발간해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홍 세무사는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얻은 전문지식을 통해 고객에게는 최적의 세금을 절세하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납세자와 과세당국사이의 충실한 가교역할을 다
서인천세무서(서장 임병호)는 지난 30일 3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임병호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신임 임병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서인천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면서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인천 세무서장으로서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납세자를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와 열정 등이 있어야만 국세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직원 개개인의 성향과 다른 소질을 인정하고 같이 고민하며, 현장을 중심으로 얻어진 여러분의 성과는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서장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생각과 공정한 자세로 마음에 여유를 갖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선택과 집중으로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정한 과세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납세자 편익’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 업무에 충실하며, 열정을 가슴에 품은 국세공무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재 세정환경은 그리 녹록치 않다”며 “세정에 대한 납세자의 요구는 과거와 달리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
홍천세무서는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2대 홍영기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신임 홍영기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과 화합을 통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명품세무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공정한 국세청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납세자를 대할 때는 언제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상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납세자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납세자가 내 부모, 형제라면 나는 어떻게 할까를 한번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나’라는 중심 보다는 조직이 먼저라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사사로운 일보다는 공적인 일이 최우선 이라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뜻을 소개하기도 했다. 홍 서장은 “조직원들이 혼연일체로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마음을 잃지 말고, 스스로 자기성찰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늘어진 거문고의 줄은 좋은 소리를 낼 수 없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팽팽하게 조이듯 여러분도 마음을 다잡고 성실하게 근
파주세무서는 지난 30일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이숭건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세법 법질서가 확립되는 사회구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국민과 납세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세무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숭건 서장은 58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환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7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임용돼 북부세무서 조사과, 서울청 감사관실, 남양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감찰계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2과 조사2팀장 등을 역임했다.
“납세자가 신뢰하고 존중받는 세무서 만들겠다.” 삼척세무서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5대 박종현 삼척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박종현 서장은 “그동안 익힌 노하우를 발휘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이루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정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과세행정을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임무는 국가재정을 책임지는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공정한 과세와 국민이 신뢰 할 수 있는 투명한 세정을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서장은 또 “비정상적인 탈세 혐의가 큰 분야에는 세정 역량을 집중해 엄중하게 조세 정의를 확립하고, 성실한 납세자는 적극 지원하며, 고객을 받드는 ‘섬김 세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세무공무원은 업무적인 면과 사생활 어디서든 실력과 지성을 갖춘 정의롭고 가치관이 올 곧은 당당한 국세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박종현 서장은 “신뢰와 정이 넘치는 행복한 삼척세무서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서로 믿고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