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세무서는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오상훈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오상훈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흥서장으로 부임해 여러분과 같이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개인적인 영예와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흥지역에는 내수 및 수출산업을 중심으로 영세사업자와 중소기업들이 많아 경기침체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업들의 사기를 돋우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할 수 있는 세정활동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민들에게는 ‘관 피아’ 논란으로 공무원에 대한 불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오 서장은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국민의 피부에 닿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국세공무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공평과세의 실현과 세법질서의 확립은 여러분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더 정확한 과세와 공정한 국세행정을 위해 세법에 따라 투명하게 업무처리를 역설 한 뒤, 직장에서 존중받고 즐겁게 일 할 수
북인천세무서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4대 황명희 북인천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신임 황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가 한마음 되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중심 세정을 통해 국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성실신고 유도와 실효성 있는 과세기반 확충,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세행정은 기본적으로 국민의 재산권 침해와 관련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매사 업무처리에 세심하고 신중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업무가 부실하게 처리되면 행정 비효율은 물론, 납세자 불평과 민원 그리고 세정에 대한 신뢰에도 악영향을 주게 돼 각 분야별로 마련된 업무 매뉴얼을 숙지해 차질 없이 집행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황 서장은 “공직자로서 쌓은 신뢰는 한 순간의 실수로 쉽게 잃어버릴 수 있다”며, “조직과 자신을 위해서도 각자 몸가짐을 바르게 할 것”을 주문했다. 황명희 서장은 57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80년 전산직 9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국세청 전산정보 관리관실,
인천세무서는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윤승출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신임 윤승출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한 인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서장은 “우선 먼저 세수 현황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관리해 우리에게 맡겨진 세입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액․상습 체납자,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 등 비정상 납세 관행을 근절하고 전 직원이 역량을 발휘해 탈루세액을 환수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성실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섬기는 세정으로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서민생활의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납세자의 권익이 철저하게 존중되고 보호 돼야 한다면서 세무조사 과정에서 법령과 절차를 엄격히 준수해 납세자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세심한 업무를 주문했다. 윤 서장은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며, 직원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윤승출 서장은 72년 충남 보령 출신으
부천세무서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주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천서장으로 부임해 여러분들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선진일류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의적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세 공무원으로서 기본자세를 갖추고 업무집행 과정에서의 준법정신과 도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도 국세공무원에게는 엄격한 도덕성과 시민의식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가정이나 직장 사회에서 항상 모범이 되는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국민들 요구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세공무원으로서 각자의 주어진 역할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처리를 주문했다. 정 서장은 “국세행정을 법과 원칙에 따라 정확성과 공정성을 갖고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를 통해 이루어질 때,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활기찬 직장 생활을 위해서는 서로 배
“평택 지역사회 발전과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국세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이는 지난 30일 보훈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세무서 제62대 박기화 신임 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사진1] 신임 박기화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북아의 새 물류중심지인 평택에서 여러분과 같이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직원들에게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는데, 납세자와 국민이 신뢰하는 맞춤 서비스는 물론, 국가발전과 국세행정이 한 단계 발전하도록 자기계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매일 근무하는 직장에서는 업무가 즐거워야만 능률이 향상 될 수 있다”면서 “직원간의 서로 존중과 협력으로 소통하는 직장 문화가 정착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화 서장은 57년 전남 광양출신으로 77년 2월에 국세청에 임용돼 이천세무서 세원2과장, 군산세무서 징세 총무과장, 북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청 징세법무국 무한추적과장, 광주청 징세법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시흥세무서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고광남 서장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전 직원, 가족 친지 및 조정식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충식 중부청 조사3국장, 박근석 남인천세무서장 등 내 외빈 1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광남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내 외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공직생활 38년여 동안 명예롭게 공직을 마감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함께 선, 후배 및 동료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의 아내로서 물심양면으로 묵묵히 오랫동안 뒷바라지 해 준 아내와 가족에게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고 서장이 재직하는 동안 전 직원이 혼연 일체되어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국세행정을 펼쳐 국가재정 확보와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광남 서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76년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수원세무서 조사2과장, 홍성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2과장, 운영지원과장, 동수원세무서장 등을 지냈다.
부천세무서는 지난 2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34대 홍정표 서장의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이날 퇴임식에는 직원 90여명과 가족 친지 등 김형중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황신권 북인천세무서장, 주기섭 김포세무서장, 유윤상 부천세무사회장, 내 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정표 서장은 “부천세무서장을 끝으로 젊음과 열정을 불태웠던 국세청을 떠나려 한다”며 “부족한 저를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격려해주신 선, 후배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34년여 정든 국세청을 떠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부천세무서 직원 여러분들에게 업무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국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세정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홍정표 서장은 “정든 국세청을 떠나지만 여러분과 함께 했던 지난 시절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속에 새기며, 영원한 국세인으로서 미약한 힘이나마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재직 시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직원 상하간의 매개체역을 해 조직에서 인정받은 모범관리자로서 지난
의정부세무서(서장 김경수)는 지난 20일 농촌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농번기를 맞아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의 인력급감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양주지역 부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김경수 서장을 비롯한 최기영 운영지원과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서 펼쳐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때 이른 무더위 속에 지역 특산물인 영양 부추 밭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쏟았고, 일부 여직원들은 수확한 영양부추를 일일이 포장하는 일을 도왔다. 아울러 직원들은 회암동 마을에서 재배한 양주팜의 특산물인 영양부추, 버섯, 벌꿀, 배즙 등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직접 구매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송원규 양주팜 농원 대표와 마을 어르신들은 “일손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의정부세무서 직원들의 일손을 보태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의정부세무서는 매년 2회에 걸쳐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영농철에 농산물을 수확하고 구매하는 등 정기적으로 농촌일손
“안전한 세무서 우리가 지킵니다.” 의정부세무서(서장 김경수)는 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인명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사 화재발생 대비훈련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시 대피요령은 물론, 소화기와 소방시설 사용방법 등 종합적인 훈련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유사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청사2층 재산법인세과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직원 대피 및 구호활동, 화재 진화에 대한 입체적인 합동 훈련이 전개됐다. 소방 훈련에는 전 직원 및 의정부소방대원 6명(소방차2대)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119신고와 대피방송을 시작으로 진행했다. 소화 반은 화재발생 즉시 2층 재산법인세과에서 소화기 등으로 화재 초기 진압을, 피난 유도 반은 직원들을 청사 밖으로 대피시키고, 식당 및 지하 기계실, 전기실 등의 가연성 물질을 제거했다. 또한 응급구조반은 119 소방차 진입 공간 확보와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시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훈련을 했다. 아울러 민원인들은 실제 상황과 같이 신속히 대피하고, 긴급 출동
한국지엠이 새롭게 선보인 쉐보레 아베오 세단 ‘스포츠 패키지’를 16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1] 아베오 스포츠 패키지는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한층 역동적인 제품 이미지를 강조한 차량이다. 특히 차량 전면과 사이드 스커트, 후면을 감싸는 고강도 스포츠 바디 킷과 스포츠 드라이빙을 상징하는 리어 스포일러와 최고급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젊은 소비자의 튜닝 욕구를 만족시켰다.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아베오 스포츠 패키지는 아베오RS, 아베오 펀에디션과 더불어 젊고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반영한 제품으로 최상의 ‘펀(Fun)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오 세단 스포츠 패키지는 뉴욕 레드, 러시안 블랙 등 총 2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1,706만원이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품격을 높인 ‘체어맨 W 2015년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1] ‘체어맨 W 2015’는 다양한 편의를 확대 적용하고 내외관의 새로운 디자인을 개선해 세단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체어맨에는 안전 전방카메라가 모두 장착됐다. 버튼 조작만으로 사각지대를 포함한 전방 180도를 모니터에 표시해 갑작스러운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행성능과 안전성도 대폭 개선했다. 국내 최초로 세단형 4륜구동 시스템을 CW600과 CW700 전 트림(리무진 제외)에서 선택할 수 있다. 외관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으로 확대 적용했다. 내관의 경우 CW700 VVIP 이상 모델은 화사한 색감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베이지 인테리어에 적용된 가죽시트는 수퍼카나 7성급 호텔, 초호화 크루즈선 등에서 사용되는 스코틀랜드 BOW사의 최상급 가죽을 활용했다. 또 가공과 도장을 최소화해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무늬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체어맨 W 2015에 적용된 19인치 하이퍼 실버·스퍼터링휠은 모두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 다이아몬드 커팅휠이 새롭게 적용됐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하이패스 등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2] 쌍용차는 지난 1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절차 간소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쌍용차 이광섭 국내영업담당 상무와 한국도로공사 김경희 경영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기존에는 ETCS(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사양을 선택해도 출고 후 영업소나 서비스네트워크를 다시 방문해 등록해야 했다. 하지만 업무협약에 따라 절차가 간소화되면 차량 출고와 동시에 단말기를 등록하고 쌍용차와 한국도로공사와의 정보 공유를 통해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쌍용차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고객 편의 향상은 물론 하이패스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서비스를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1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금속노조 한국지엠 정종환 지부장, 인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채시라씨 등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시설에 차량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 차량들은 사회복지 시설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담, 교육, 통학, 급식지원, 간병, 병원진료 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기증된 차량들이 전국 사회복지 관계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월 인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차량기증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전국 총 708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로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이 가
평택세무서(서장. 장경상)는 직원을 대상으로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재난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재난안전 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지난10일 평택세무서 보훈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장경상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사진2] [사진3] 이번 교육에는 지진, 해일, 풍수해, 화재 등 재난상황과 관련된 시청각 교육과 평택소방서 현장대응단 정동숙 소방관이 참석해 직접 인공심폐 소생술을 실습하고 제세동기 작동 법을 익히는 등의 실전과 같은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세무서 장경상 서장은“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혹시 모를 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방훈련 교육을 실시해 위기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인천세무서(서장·황신권)가 구청사 시대를 접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8일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422-1번지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황신권 서장을 비롯한 각과 과장, 조달청 관계자, 감리사, 시공사인 명성종합건설(주) 협력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황신권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인천세무서 직원들의 오랜 숙원인 신축청사 공사가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완공 될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에서 안전기원제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황 서장은 “신축청사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어지도록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인천세무서 신축청사는 대지 1,200평 위에 연면적11,745㎡ 총사업비 약 317억 원을 투입해 지상6층, 지하2층 규모로 2015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