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무서(서장․ 홍정표)는 15일 관내 소로에서 2013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을 맞아 부천지역 세무대리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이날 간담회는 세무대리인들에게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한 주요 개정세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홍정표 서장을 비롯해 이병오 부가가치세1과장, 윤영자 소득세과장, 엄학용 부가1계장, 정서영 소득2계장, 유윤상 부천세무사회장 등 세무사 9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세무서는 간담회에 앞서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된 간담회 자료를 지역 세무사들에게 배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정표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이번 부가가치세 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는 한편,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사후 검증을 엄격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설명하면서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신뢰 구축이 이뤄지도록 지역 세무사들이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엄학용 부가1계장은 이번 신고부터 달라지는 간이과세자 부가세율,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고소득자영업자 중점관리,
평택세무서(서장 장경상)가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행사로 새터민 탈북남매 초청,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이번 행사는 평택세무서와 세정자문위원회가 남한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관내 보육원에 거주하는 새터민 탈북남매를 후원하는 자리이다. 이날 장경상 서장과 홍기남 세정자문위원장은 새터민 탈북남매를 평택세무서로 초청해 점심을 같이 하며 격려하고 성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물품을 전달했다. 장경상 서장은 이 자리에서 “본인 또한 이북 실향민 출신으로서 새터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 서장은 “새터민 탈북자 남매에게 직접 위문금을 전달하고 힘과 용기를 갖고 큰 꿈을 이루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새터민 탈북남매는 “큰 어려움 없이 보육원이나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세무서에서 우리에게 후원과 격려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평택세무서는 앞으로도 새터민 탈북남매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 뿐 만아니라 관내 남부노인복지관에서 밥퍼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하는 세정을 펼쳐나가고
속초세무서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정대만 서장<사진>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정대만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연환경이 빼어난 속초세무서에서 여러분과 같이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국세행정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정 서장은 “그동안 최 일선 현장에서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묵묵히 혼신의 힘을 기울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는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 서비스로 국세행정이 좀 더 발전하는데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직장에서는 즐겁고 행복해야만 업무 능률이 향상 될 수 있다”며 “서로존중하고 배려하며, 편안하게 소통하는 직장 문화가 정착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정 서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세정을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대만 서장은 62년 전남화순 출생으로 국세청에 임용돼 국세청 전산정보과, 마포세무서 조사과, 서울청 징세과,
“국세청 본연의 임무인 국세징수 확립과 국가 발전을 위해 국세행정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의정부세무서 관할구역에서 분리돼 포천, 동두천, 연천, 철원 등 원거리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해 2013년 5월6일 포천세무서로 개청해 4개 지자체를 세원 관할하고 있는 포천세무서가 개청 이후 고정욱 초대서장에 이어 제2대 이창기 서장이 국세행정을 이끌게 됐다. 이창기 서장은 취임식에서 “포천세무서장으로 부임해 여러분과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포천세무서는 경기 동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세무서로 관할 지역이 매우 넓고 중소기업과 자영업 위주의 영세 납세자들로 분포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정여건이 녹록지 않은 지역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전 직원이 한 마음 으로 뭉쳐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아간다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어떠한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 취임한 신임 이창기 포천세무서장으로 부터 취임식에서 밝힌 포천세무서 운영방향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사진2] 첫째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 이 서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납세자들도 합리적이고 공정한 업무와 친절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삼척세무서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4대 염학수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이날 염학수 삼척세무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의 신뢰구축을 위해 정확하고 투명한 과세를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염 서장은 “우선먼저 우리 조직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이 신뢰하는 징수, 조사 등의 집행이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자에게는 친절하고 공손한 언행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도록 마음으로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납세자는 우리의 귀중한 고객이고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납세자 소리를 경청하며 납세자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국세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염 서장은 “직원 상하간의 서로 배려할 줄 아는 화합된 조직문화 조성과 역량을 결집시켜 반듯한 삼척세무서로 거듭 나자”고 말했다. 염학수 삼척세무서장은 62년 강원횡성 출신으로 세무대학(1기),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성동,서초세무서, 동수원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국세청 법무과, 중부청 조사3국, 중부청 세원분석국 부가계장을 역임했다.
고양세무서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이정길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이정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양세무서장으로 두 번 부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서장은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납세자가 불만을 토로 할 때는 고충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낮은 자세로 납세자의 말을 경청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매일 출근하는 직장은 즐거워야 한다”며 “출근하고 싶은 마음과 근무하고 싶은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먼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국세공무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전문가가 되면 민원인에게도 자연 적으로 친절하게 된다”며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활발한 소통을 발판으로 조직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길 서장은 57년 서울 출신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고 서인천, 부천세무서를 거쳐 진주세무서장, 수영세무서장, 고양세무서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 재산과장, 구로세무서장, 대구청 세원분석 국장을 역임했다.
춘천세무서는 지난 2일 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이문희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문희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춘천세무서장으로 부임해 여러분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서장은 “세무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과 직원간의 서로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세정을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국세행정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운영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성실납세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세공무원으로서 청렴의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하고 나아가 고의적이고 지능적 탈세행위자에게는 엄정하게 법과 원칙이 바로선 국세행정을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납세자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춘 국세공무원이 되어야 하며 진정한 전문가는 많은 지식을 함양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세공무원은 항상 업무에 있어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며, 따뜻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활기가 넘치는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끝으로 “직원간의
강릉세무서는 지난 2일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8대 신우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신우현 서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국세행정 발전에 노력하는 여러분들과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 서장은 “국세행정 기본에 충실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한다면 공정한 세정구현과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실납세자와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는 납세자의 어려움이 나의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따뜻한 세정을 펼치며 나아가 세무간섭을 최소화하여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직원들에게 열정을 갖고 자기혁신의 역량을 발휘해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공정한 세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직원과 서장은 같은 배에 동승한 하나의 공동운명체로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며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신 서장은 “국세청의 주인은 여러분들이라며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국세청 신뢰회복에 적극적으로 앞장 것”을 당부했다. 강릉세무서에 부임
남인천세무서는 지난 2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박근석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박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세공무원으로서 겸손한 자세와 행동을 중시하고, 단합을 최우선적으로 솔선수범하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징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세수관리와 조직목표를 달성하는데 앞장서며 직원간의 화합을 통해 따뜻한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업무적인 간섭은 최대한 줄이되 직원 스스로 자율책임 하에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서장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20여 년간의 일선에서 여러분들과 똑같은 업무를 수행해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근무 여건상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런 때일수록 업무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원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업무를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박근석 서장은 1958년 경남창녕 출신으로 85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사한 이래 국세청 직세국, 국세청 감사관실, 서울청 조사1국, 서울청 세원분석국, 통영세무서장을 역임
의정부세무서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수 제50대 의정부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김경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임 서장으로서 설레는 마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올해도 세정여건이 지난 해 만큼이나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움 속에서 직원간의 믿음과 화합으로 주어진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그는 “우선먼저 대외적인 업무처리에 있어 납세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납세자는 우리의 평생 고객으로 섬기며 납세자가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세행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조직에서 우대받는 풍토 조성과 화합된 조직문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세행정 특성상 공정하고 투명한 과세를 바탕으로 세원관리, 징수 등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서장은 끝으로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납세자 신뢰구축을 통한 반듯한 의정부세무서 만들기에 전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김경수 서장은 59년 경북울진 출신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동대문세무서 조사과, 국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
남인천세무서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중부지방국세청 임경구 조사4국장, 유제란 인천세무서장을 비롯, 내 외빈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재 남인천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이날 최 서장은 “지난 1979년 춘천세무서 소득세과로 첫 발을 내딛고 국세청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국세행정발전에 청춘을 몸 바쳐 왔다며 35년 여 동안 함께 했던 선, 후배 동료 및 퇴임식에 참석하신 내 외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한 결 같이 지켜주고 내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아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35년의 국세공직자 생활은 커다란 보람이었고 행복이었다고 소개하며 참으로 많은 일들이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것 같다고 지난 세월을 술회하기도 했다. 최 서장은 “국세행정 업무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이 자리를 통해 정중히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원들에게 인내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자기보호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근본이란 말이 있다. 무엇이든지 내 마음먹은 대로 되기 어렵다는 뜻으로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도 항상 노력하는 국세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
북인천세무서는 지난 27일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찬열 운영지원과장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임찬열 운영지원과장은 퇴임사를 통해 “젊음과 열정을 불태우며 땀 흘려 일했던 공직생활을 이곳 북인천세무서에서 마감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퇴임 소감을 밝혔다. 임 과장은 “전부이고 둥지였던 34년 공직생활 동안 어려울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동료, 후배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북인천세무서에 지난 1년6개월 동안 청사이전 등으로 많은 어려움과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부족한 저에게 소임을 다할 수 있게 힘써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또, “다시 찍을 수 없는 옛 사진을 보는 듯 국세 가족들과 같이 동고동락했던 지난날들이 떠오른다.”면서 “비록 몸은 떠나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히 가슴에 간직 하겠다”고 말했다. 임찬열 과장은 마지막으로 “재직하는 동안 많은 선배들과 동료, 후배 여러분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많이 받아왔다며 받은 만큼 보답을 못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사진1]
김용철 의정부세무서장이 지난 30일 서내 대회의실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황용희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 국장, 고정욱 포천세무서장 등 내 외빈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갖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사진1] [사진2] 이날 황용희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은 김덕중 청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김용철 서장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축하했다. 김용철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35여 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고 국세청을 떠나면서 그 동안 선. 후배들의 격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사람은 피할 수 없는 것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그러면서 “퇴임 후에 세무사로서 국민들에게 성실히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직원들에게 모든 업무에 대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찾아온다.”며 “국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납세자의 불만이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경청하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국세청장의 격려사와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그동안 국세청에 봉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세행정 발전에
이외형 춘천세무서장이 지난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족 내 외빈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6대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이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춘천세무서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며 서장으로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형 서장은 특히 지난 세월동안 늘 제 옆에서 가족을 위해 묵묵히 내조해온 아내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열심히 노력한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어 “업무로 인해서 여러분 마음을 아프게 한 점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바란다”면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데 있다”며 “열정을 갖고 국세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서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해결 능력이 없는 납세자에게는 해결 가능하도록 국세공무원으로서 이해와 소통으로 베풀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형 서장은 직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삶을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퇴임사를 마쳤다. 이 서장은 1956년 거창 출신으로 거창고와 충북대를 졸업했으며 영등포세무서 조사과, 국세
고양세무서는 30일 세무서 내 3층 대강당에서 임경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오광태 파주세무서장, 내 외빈 가족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창성 고양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손창성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저의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내 외빈과 명예퇴임식을 성대하게 마련해준 고양세무서 직원 모두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 서장은 39년간의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뒤에서 조용히 보살펴 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손 서장은 “그동안 공직생활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세행정을 함께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얻은 보람의 결과들을 추억 속에 오래도록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문직 종사자로서 자기계발에 연구하는 자세로 꾸준히 노력하고 민원인들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게 대하며 국세행정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손 서장은 “비록 국세청 조직을 떠나지만 여러분 모두와 맺은 인연을 통해 영원한 국세인의 한 사람으로 제2의 인생을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들 간의 조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