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세무서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고광남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고광남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맞는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고 전문성을 갖춘 프로 국세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진정한 프로는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를 먼저 이해하고, 현재 주어진 업무를 효율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이 빠르다"며 직원들에게 전문성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이어 "공평과세와 세법질서를 확립하고 국가 재정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맡은 기본 업무를 책임감 있게 처리할 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 서장은 특히 "고소득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적극적인 세원 발굴,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확대 등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함께 허위세금계산서 수수행위 등 지능적인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임을 자각해야 한다"면서 "조직을 위해 깨끗하고 투명한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동료 상하간 한마음 한 뜻으로 서로 협력하고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세무서로 거듭 나
평택세무서(서장·장경상)는 지난 1일 별관 5층 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경상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장경상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평택세무서의 주체는 바로 직원 여러분이며, 서장을 비롯한 과장들의 힘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행정은 열정을 갖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세정현안 업무는 물론, 납세자의 신뢰도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며 직원들의 근무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태도와 행동은 바뀌어야 한다"면서 "자율과 책임의 원칙은 공정한 경쟁과 업무평가로 인정받고 그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조직문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장 서장은 "국민의 변화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상생하는 세무서가 될 수 있게 다함께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납세자의 신뢰를 제고하는 한편 공정한 세정으로 항상 마음을 열어 직원들이 활기차게 맡은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장경상 신임 서장은 57년 서울 출신으로 국세청 감사관실, 국세청 대변인실
인천세무서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유제란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유제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유 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예상되며 개성공단 진출기업 등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을 찾아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줄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집행하면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평과세에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으려면 우선 직원간의 믿음과 두터운 조직이 선행되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불어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유 서장은 끝으로 “우리가 리더라는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유제란 서장은 56년 서울 출신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동대문세무서 총무과, 천안세무서 징세과장, 인천세무서 조사2과장, 중부청 징세과 징세계장, 남원세무서장, 대전청 세원분석국장,
홍천세무서는 1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찬욱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박찬욱 서장은 “우리나라 산천 중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여러분과 새로 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 서장은 “세계경제 침체로 기본 업무인 세입 징수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국세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려움에 처한 기업은 세정지원으로 재기의 희망을 주고, 납세자는 납세의무를 통해 진정한 국가의 일원이 되며, 국세공무원은 가교역할로서 공평한 과세와 투명한 세무서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조세 정의 확립과 납세자가 공감하는 현장중심의 세정을 펼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무지식 등이 부족하여 불이익을 받는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가족을 대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서장은 마지막으로 “활기찬 직장 문화를 위해서는 직원간의 상호 배려하는 마음으로 홍천세무서를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찬욱 서장은 71년 서울 출신으로 5급 공채로 국세청에 임용돼 춘천세무서 징세과장, 북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금천세무서
인천세무서는 27일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 및 임경구 중부청 조사4국장,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홍 서장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 서장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인천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된 것을 큰 보람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8년여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선·후배 동료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제가 공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집안일과 자녀교육은 물론 공직자의 아내로서 올곧은 내조의 길을 걸어온 아내와 항상 든든한 후원자로서 저를 지원해준 아들 딸, 친지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2] 그는 또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는 삶과 목표를 세우지 않고 살아가는 삶은 다르다”면서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를 내가 따라가는 것 같지만 그 목표가 나를 이끌어 준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별은 밝은 낮에도 하늘에 떠 있지만 어둠이 없기 때문에 그 별을 바라볼 수가 없는 것처럼 어떠한 고통과 시련이 찾아와도 올바르게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함께 근무하면서 맺어진 여러분과의 소중한 인연을 가슴 깊이 담고,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것을 일깨워준 국세청
북인천세무서는 27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내 외빈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손황모 서장 퇴임식을 가졌다. 손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32년 여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함께했던 여러분 곁을 떠나고자 한다”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젊은 날의 설레는 꿈을 안고 국세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며 “큰 과오 없이 소임을 다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애정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재직하는 동안 직원들의 배려로 즐겁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었다”면서 “서장으로써 의욕이 앞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여러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일이 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세정의를 위해서는 세법을 집행하는 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와 항상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국세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손황모 서장은 “정든 국세청을 떠나지만 소중한 인연을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앞으로도 국세행정의 발전과 후배들의 건
[사진] 한국GM은 지난 25일 GM캐나다 판매·서비스·마케팅부문의 마크 코모 부사장을 오는 8월 1일자로 한국GM의 판매·서비스·마케팅부문 새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코모 부사장은 1983년 GM 입사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 제품 공급 전문가를 시작으로 인사개발 매니저, 마케팅 비즈니스 기획 매니저를 지냈고, 미시건 주 플린트 소재 뷰익 모터 담당 전략 마케팅 임원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다. 또한, 캐나다의 마케팅 매거진에서 뽑은 '최우수 마케터상'을 받기도 했다. 코모 부사장은 캐나다 몽턴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어바나-샴페인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에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했다.
강릉세무서(서장 류덕환)는 지난 10일과 17일 연속으로 잇따라 소회의실에서 관내 지역 세정협력단체인 공정과세 추진위원회 위원 20명을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지역세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업종별 공정과세 위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주요 업무와 하반기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등 납세자들에게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통해 성실신고를 이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류덕환 서장은 간담회에서 “국세행정 추진방향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조세 정의 확립을 국세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재산가 비자금, 불공정거래, 편법 상속증여, 고소득자 차명계좌, 현금거래 탈세, 가공비용계상, 민생침해사범, 불법사채업, 역외탈세자 등 해외투자를 가장한 불법 송금이나 비거주자로 위장해 국외 소득을 조세피난처로 은닉하는 등 세금없이 지능적이고 은밀하게 이뤄지는 재산 해외유출 행위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달 말까지 해외금융계좌 신고기간 이후에는 조세정보를 통해 수집한 해외금융 소득 자료와 대조해 미 신고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집행할 것” 임을 제시했다. 이어 류 서장은
한국지엠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안전. 편의 기능을 폭넓게 적용한 알페온 ‘EL300 슈프림 블랙’ 모델을 출시하고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2] 알페온 EL300 슈프림 블랙은 뒷좌석 측면 에어백 포함 8개의 에어백과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제논 헤드램프, 급제동 경고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검은색을 위주로 한 인테리어와 18인치 휠을 채택해 내 외관 디자인도 향상시켰다. 알페온 EL300 슈프림 블랙 모델의 가격은 기존 대비 40만원 내린 3,847 만원이다. 한편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알페온 모델은 자동차회사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다”며 “고객의 성향에 상품성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주요 고객층이 공감할 수 있는 준 대형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세무서(서장 류덕환)는 지난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시지회 (회장 배동원)소속 회원 20여명을 초청해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류덕환 서장을 비롯한 여성 관리자인 최소연 조사팀장, 이안자 납세자보호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세법과 공정한 국세행정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1] 류덕환 서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한 국세행정운영방안과 주요 개정세법을 토대로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발행세액 등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업무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또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세무조사는 누구나 공감하는 탈세혐의가 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면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 서장은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환경을 위해서는 성실납세가 가장 중요하며, 성실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제 한 뒤 지역경제에 맞는 다양한 경제 활성화방향에 대해서도 집중 설명했다. 이어 “성실신고가 최상의 절세이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국세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세행정에 대한 끊임
쌍용차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이색 고객 초청 캠핑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2] 쌍용차는 코란도C 보유 고객 30팀을 대상으로 오는 22~23일 경기도 양평 별자리 캠피장에서 '코란도C와 떠나는 맛있는 캠핑'을 실시한다. 인기 가수와 함께 하는 '코란도 C 미니콘서트'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또 캠핑 참가자들에겐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W 등 쌍용차의 프리미엄 RV 차량 시승 기회도 마련한다. 이번 오토캠핑 참가 모집은 오는 15일까지 코란도 C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이루어지며, 김치요리 레시피를 포함한 소정의 양식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북인천세무서(서장. 손황모)는 종합소득세 신고 마지막 날인 31일 납세자들로 인해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1] 이날 오후 4시경 소득세 신고를 하기 위해 이미 번호표를 뽑아간 납세자들이 1100명에 이르는 등 막바지 신고를 마치려는 납세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세무서 지하 강당에 마련된 신고접수창구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로 가득 찼고, 납세자들은 60여개 이상 마련된 자리에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사진2] 북인천세무서는 종합소득세 신고에 맞춰 세무서를 찾아오는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납세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신고창구를 단일소득자 창구, 복수소득 창구로 나눠 접수를 받아 신속하게 신고업무를 진행했다. 하지만 비좁은 세무서 입구는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고 한꺼번에 들어오는 차량들로 인해 주차장은 순식간에 마비됐다, 지하에 마련된 신고 창구에도 많은 납세자들이 몰리면서 크게 붐볐다. 북인천서 관계자는 “홈택스 전자신고 제도가 정착돼 가고 있지만 관내에는 아직도 전자신고에 불편함을 느끼는 납세자가 많아 내방객들이 줄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 날 신고 안
포천세무서(서장.고정욱)는 지난6일 개청식 이후 첫 업무인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신고에 따른 내방 민원인 및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신고 홍보에 나섰다. 포천세무서는 의정부세무서에서 분리 독립됐으며,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철원군 등 납세인원은 5만6000여명, 세수실적은 약 2800억에 4개 지자체를 포함 관할지역을 이끌고 있다. [사진1] 본서는 포천시 소흘읍 송우로 75번지 파크프라자 2층부터~6층까지 각층에 과별로 배치했으며 동두천지서는 동두천시 중앙로 136 철원민원실은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931-1번지에 마련됐다. 직원 현원은 고정욱 서장을 비롯해 총 102명으로 구성돼 운영지원과, 부가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등 5개과와 동두천지서, 17계로 운영되며 본서에만 80여명 직원이 근무 중이다. 포천서는 개청 이후 첫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 업무를 받고 있다. 3층에는 종합소득세 신고창구와 근로장려금 신청접수 창구를 마련, 민원인을 최대한 신속하고 친절하게 신고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관내 경복대학교 세무회계학과 학생 6명을 도우미로 배치, 신고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2] 특히 포천세무서는 올해부터 60세 이상
춘천세무서(서장· 이외형)는 27일 ‘D-4일’ 201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업무에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성실신고를 유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1] 지난 5월1일부터 이달31일까지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및 근로장려금 신청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오는 31일(금요일)까지 종소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불이익을 받게 되며,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나라에서 지원하는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한다. 이와 함께 춘천세무서는 도농지역으로써 수도권 상수원 보호지역 세원특성상 제조업 보다는 소규모사업장과 영세상인 사업자가 밀집되어 있는 점을 착안해 한림성심대 세무회계학과와 올해 18번째 상호협력 관계를 맺고 종소세. 부가세 신고 때마다 발대식을 열고, 맞춤형 1대1 신고안내 서비스를 시행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2] 아울러 종소세 신고의무자 35000명,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 약 9000명의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신고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한림성심대 2학년학생 28명을 지난 14일부터 신고안내 도우미로 창구에 배치했다. 춘천서는 신고 편의 제고를 위해 3층에 종합소득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이하 마힌드라)을 대상으로 실시한 800억 원의 유상증자에 대한 주금이 전액 납입됐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월14일 신제품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마힌드라 그룹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약 1만4545천주(증자 비율 11.9%)의 신주가 다음달 7일 상장 예정으로, 발행된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수 되며 마힌드라의 지분율은 현재의 69.63%에서 72.85%로 늘어나게 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마무리됨으로써 2015년 출시 예정인 소형 CUV 등 신제품 개발에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부채비율 축소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해 재무건전성 또한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쌍용차는 800억 원의 유상증자 외에도 마힌드라가 보유하고 있는 2014년 만기의 954억 원 규모의 회사채 지급시기를 1년 연장하는데 합의하는 등 추가 가용자금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제품개발 뿐만 아니라 영업,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힌드라는 지난 2011년 5225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