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쉐비 케어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오는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바로 서비스 및 지정 서비스 등 총 445개소에서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장거리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벌브(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 동안은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4곳에서 ‘특별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전국 서비스센터 휴게소에 마련된 ‘특별 점검 서비스 코너’에서는 귀성길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엔진 오일, 냉각수, 워셔액, 벌브류, 휴즈 등)을 무상 교환 또는 보충해주는 특별서비스를 펼친다.
속초세무서(서장 정동주)는 지난6일 3층 강당에서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경영 애로 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을 팔아주기와 지난 태풍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등 국세행정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정동주 서장은 세정협의회 간담회에서 “이번 자연재해로 태풍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납세자가 사업을 잘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이 국가를 위하는 길이라며 세정위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재기 위원장을 포함한 협의회 위원들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성실납세 조성과 세정협의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속초세무서(서장. 정동주)는 지난9일 관내 설악산에서 정동주 서장을 비롯한 직원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말산행을 함께하며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사진> [사진2] 이날 설악산 달마봉 산행은 정동주 서장이 5년 미만 신규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객지 근무 직원 및 등산 동호인 모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정 서장은 설악산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한 달간 귀향비 지원 및 슈퍼 세이프 프로그램을 비롯한 저금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귀향비 지원은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CM 500S 고급형 제외)을,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유로는 최대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 체어맨 W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 세이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슈퍼 세이프 프로그램은 1년간 자동차보험료(150만원 상당) 지원과 어메이징 W 복합성 보장보험에 가입해 주는 쌍용차만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이다. 어메이징 W 복합성 보장보험은 ▲1년 내 차 대차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할부금 잔액 면제 및 위로금 3000만원 지급(사망 장애), ▲3년 내 쌍용차 재 구매 시 100만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특히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도 출시 기념으로 아이
한국GM은 올해 8월 한달 동안 총 4만5167대(내수 9808대·수출 3만535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의 내수 판매는 전년(1만1408대)보다 14.0% 감소한 9808대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3만5359대를 기록했다. 한국GM 관계자는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시장수요 감소와 더불어 여름휴가 및 노사교섭 기간 조업 단축으로 인한 생산물량 감소가 8월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GM은 8월 한 달간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9만5254대를 수출했으며, 누적 CKD판매량은 총 88만3294대를 판매했다.
한국GM은 소형차를 새롭게 개발해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강화한 2013년형 쉐보레 '아베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사진2] 신형 쉐보레 아베오에는 USB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수 있는 '마이링크'가 탑재됐다. 마이링크를 이용하면 블루투스로 휴대폰을 연결해 전화를 걸고 받을 수도 있다. 또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한층 개선된 연비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통합형(ABS) 및 커튼 에어백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도 대폭 강화했다. 2013년형 아베오는 안전성에 특히 최고 등급을 가진 차종이다. 미국과 유럽, 호주, 한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국토해양부 선정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선정 '가장 안전한 차', 유로 NCAP 선정 '2011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뽑혔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영업·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신형 아베오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향상된 연비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며, "특히 7인치 터치스크린과 마이링크를 탑재해 젊고 스마트한 소형차로 고객을 중심으로 선점 할 것으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을 인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진2] 이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과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및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를 구축한 쌍용차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1999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과 관련해 안전보건방침, 위험성평가, 체계적인 개선계획 및 실행, 조직구성원 면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하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제도이다. 쌍용차는 지난 4월 이후 공단으로부터 자동차 제조시설과 설비에 대한 안전조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경영층의 안전보건에 대한 확고한 의지 등 종합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검증받아 인증을 받게 됐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안전보건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업장의 산업재해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평균 재해율의 2분의1 정도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GM은 다음달 27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모터쇼에 출품할 쉐보레 브랜드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Tra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한국GM의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차량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수잔 도처티(Susan Docherty) 쉐보레 유럽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SUV 차량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트랙스는 승용세단의 핸들링 감각에 4륜 구동의 파워를 더해 탄생한 경제적인 소형 SUV로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소형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차체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련되면서도 볼륨감이 넘치는 역동적인 바디 라인을 실현했다. 또한 트랙스는 5명의 탑승객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SUV 특유의 안락하고 높은 좌석을 갖췄다. 트랙스는 최대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0Nm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130마력의 1.7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가 수동 변속기 및 4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코란도 스포츠 마니아(Mania)’트림을 추가해 시판에 들어갔다. [사진1] 쌍용차는 4륜구동 트림인 CX7에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역동성과 오프로드 주행성을 모두 잡은 마니아 트림의 추가로 코란도 스포츠가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스포츠는 최첨단 e-XDi200 LET 한국형 디젤엔진이 장착됐고,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프레임 타입 차량으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2.8km/ℓ, 도심주행 12.1km/ℓ, 고속도로 13.7km/ℓ의 연비를 발휘한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스포츠 마니아는 고유가 시대와 유럽 발 경제 위기로 인해 경제성에 더욱 예민해진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수동변속기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운전하는 즐거움과 고연비를 동시에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코란도 스포츠 마니아 트림의 가격은▲CX5 2041~2327만원, ▲CX7 2336~2723만원이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경인지역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사진2] 협신회 회원사 임직원 자녀 40명은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영어마을 입소 인터뷰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캠프 기간 동안 공항, 은행, 우체국, 병원 체험과 글로벌 매너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지엠의 외국인 임직원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팝송 및 퀴즈대회를 통해 외국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문화적 다양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협신회 최범영(주)이원솔루텍 대표이사) 회장은 “한국지엠 협신회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영어 교육과 더불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신회는 오는 16일부터 경남지역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인천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7월 내수 4164대, 수출 5592대를 포함해 총 975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에서는 ‘렉스턴W’ 등 제품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4개월 연속 4000대를 돌파한 416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상승했다. 차종 별로는 ‘코란도C’, ‘렉스턴W’이 각각 1461대, 701대가 판매돼 내수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유럽의 경기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전년보다 .6.9% 감소한 5592대를 기록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제품개선 모델들이 시장에서 좋은 판매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렉스턴W, 로디우스 유로 등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가족뮤지컬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 공주’를 후원하고 문화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공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사진2]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는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재구성한 뮤지컬이며, 곰과 호랑이, 고슴도치 등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후토스(Hut on a Slope) 섬을 떠나 미래의 지구로 떠나는 모험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 뮤지컬은 8월 4~5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5차례 공연될 예정이며, 쌍용차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 중 5일 공연에 오산 다문화센터, 컴패션코리아 등을 통해 평택, 오산과 송탄 지역의 소외 계층 및 다문화 가정 고객 860명을 초청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어린이 자녀를 둔 지역 주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고객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GM은 7월 한 달 동안 총 6만720대(내수 1만2001대 수출 4만8,71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는 전년보다 (1만3003대 대비) 7.7% 감소했으며, 수출실적은 전년대비(5만3550대)9.0% 줄어들었다. 반면 한국지엠의 7월 반조립부품(CKD) 방식으로 총 11만2100대를 수출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2013년형 올란도와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크루즈 등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여름철 프로모션을 펼쳐 하반기 내수 판매 신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에서 그동안 쌓은 경험을 살려 조세전문가로서 믿음을 주며, 신뢰 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는 지난달 6월30일 파주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하고 35년간 봉직했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친 이병태<사진>세무사의 개업 일성이다. 현직에서 배운 지식을 가지고 지난 19일 파주시 금촌동 990-3번지 삼성 프라자 403호에서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 본격적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병태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선 먼저 세무사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된 데에는 선·후배님과 동료, 친지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세무와 관련된 모든 문제는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세전문가로서 당당히 대변하는 한편, 세정협조자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54년 전북 남원 출신인 이병태 세무사는 77년 국세청에 첫 인연을 맺고 ▷익산세무서▷성남세무서▷서대문세무서▷서울청 조사1국▷서울청 조사2국. ▷남원세무서장▷의정부
이재우 세무사는 지난달 6월30일 前 의정부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간의 정든 국세청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17일 의정부시 가능2동 832번지 위치한 ‘세무법인 지성’에 대표세무사로서 새 둥지를 틀었다. 세무대리인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이재우 대표세무사는 “성실 납세를 위해 애로를 겪는 납세자들에게 새로운 양질의 세무서비스 제공과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는데 그동안 쌓은 세법지식을 모두 쏟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섬기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고객 중심인 세무법인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우 대표세무사는 54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선린상고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했다. 1978년 1월1일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그는 삼척세무서를 시작으로 중부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 국세청국제조사과, 국세청심사1과, 국세청법인세과 등을 거쳤다. 이후 서기관으로 승진해 김해세무서장을 역임하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3과장, 의정부세무서장을 차례로 지냈다.
한국GM은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쉐보레 올란도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2013년형 올란도는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에는 6방향으 로 조절되는 전동 시트가 장착됐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도 채택했다. 올란도 LT모델의 경우 보조 제동등과 크루즈 컨트롤(정속주행장치), 커튼에어백이 기본 사양에 추가됐다. 또 옵션 사양으로 고급 블랙 가죽시트와 버튼 타입 스마트키, 17인치 알로이휠,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프리미엄 6 스피커를 장착한 LT 컨비니언스 팩도 새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한국GM은 기존 5가지 색상에 문라이트 블루, 에스프레소 브라운, 새틴 스틸 그레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출시한 2013년형 올란도 가격은 LS 모델이 2210만원, LT 모델은 2429만원, LTZ 모델은 2668만원(기본형, 자동변속기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