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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내국세

황정훈 조세심판원장, 13억9천만원 줄어든 4억2천만원 재산신고

황정훈 조세심판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2명 등 일가족 명의로 4억2천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직전 대비 13억9천500만원 재산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황정훈 조세심판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아파트 2채를 보유 중으로, 세종시 나성동 아파트(84.17㎡),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84.97㎡)를 신고했다.

 

직전 신고한 부부 공동 명의의 성남시 정자동 아파트(84.97㎡)는 실거래가 13억여 원에 매도했다.

 

황 심판원장의 채무는 12억5천800만원으로 직전보다 8억4천700만원 늘었으며, 채무의 대부분은 서울 용산구 아파트의 임대차 계약에 따른 임대보증금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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