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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9.27. (화)

42조 공매도, 상위 4개 증권사가 시장 절반 차지

42조 공매도, 상위 4개 증권사가 시장 절반 차지

신한금투 5조6천712억 최다…삼성·한투·미래에셋 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공매도 자기매매 4조 육박 강병원 의원 "공매도 시장 정보공개 필요" 지난해 5월 공매도 재개 이후 신한금융투자가 공매도 거래 규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사계좌로 직접 공매도한 금액이 가장 큰 증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분석됐다. 23일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23개 증권사 가운데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큰 증권사는 신한금융투자로, 5조6천712억원을 거래했다. 뒤이어 삼성증권이 5조5천142억원, 한국투자증권이 4조9천880억원, 미래에셋증권이 4조4천374억원 등 이들 상위 증권사 4곳의 거래대금은 20조6천108억원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이베스트투자증권이 4조28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국내 증권사들의 전체 거래대금은 총 42조9천854억원이다. 이 중 13.19%를 신한금융투자가 차지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주로 위탁매매를 통해 공매도를 거래했다. 일종의 공매도 '도관' 역할을 한 셈이다. 증권사가 직접 자기자본을 통해 매매하는 ‘공매도 자기매매’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3조9천875억원에 달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공매도 거래대금 대부분이 자기매매였고, 위탁매매의 경우 413억원에 불과했다. 메리츠증권 3조2천917억원, NH투자증권 2조8천396억원, 한화투자증권 2조4천298억원, 미래에셋증권 1조6천186억원 순으로 자기매매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병원 의원은 “공매도가 42조에 달하는 등 규모가 상당한 만큼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상세한 정보를 공개해야 하지만, 현재 금융당국의 대처가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고 진단하고 “불공정거래 행위를 비롯해 공매도 시장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공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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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문답으로 엮은 '자산승계신탁' 쉽게 읽는 책
신탁의 시대가 오고 있다. 내 재산을 믿을 만한 관리자에게 맡기는 신탁은 예전에는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솔루션형 종합재산관리 등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치매로 노년관리가 어렵거나 또는 장애인·미성년자 등을 위한 자금 관리 등 안전시스템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신탁 활용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 신탁은 특히 자산승계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신탁을 설정할 때 본인 사용 또는 가족 등 제3자 증여 여부, 사후 신탁재산 받아갈 수익자 등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고 언제, 얼마만큼, 어떤 재산을 물려줄지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특히 신탁회사가 회생절차에 들어가거나 파산하더라도 재산을 안전하게 찾아갈 수 있다. 그러나 신탁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다소 생소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 세금문제까지 더해지면 더욱 어렵다. 이러한 자산승계신탁을 53가지 질의응답 방식으로 쉽게 풀어낸 책이 나왔다. 은행과 증권가를 넘나 들며 경력을 쌓은 자산승계신탁 전문가인 신관식 세무사가 발간한 ‘내 재산을 물려줄 때 자산승계 신탁·서비스’ 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신탁의 구조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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