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맥코넬 LTD와 파트너십 강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 LTD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판매 확대와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로, 골든블루는 지난해 12월 아일랜드 J&J 맥코넬 LTD와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멕코넬스는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처음으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지난달 11일 골든블루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에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최용석 부회장, 박희준 마케팅 부사장, J&J 맥코넬 LTD 존 켈리대표이사를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팅은 양사간 상호 이
하이트진로는 내달 24일 임직원 및 협력사가 함께 하는 나눔바자회 ‘하이트진로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다. 이를 위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의류, 잡화, 도서, 음반, 가전 등의 기증 물품을 받아 검수 과정을 거친 후 바자회 당일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매년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임직원 및 협력사가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에서 판매해 왔다. 올해는 내달 24일 ‘천안두정점’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이사 및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ESG 경영 트렌드에 맞춰 3년 연속 친환경매장에서 진행해 의미를 되새긴다는 취지다. 당일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연말에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에 쓰인다. 또한 물품 기증 대신 소액 기부한 협력사와는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합산해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숲 조성사업에 쓸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하이트진로는 올해 식목일 전날 대형 산불피해 지역 중 1곳인 강원도 강릉 옥계면 일대에 지역 숲 살리기 일환으로 아까시나무 등 1천주를 식재했다. 김인규…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유지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오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환율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제품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입 위주의 산업특성상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용압박이 계속 증가해왔지만 전반적인 물가불안 상황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제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프로답게 즐겨요! 슬기로운 음주생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9월 전 세계에서 다양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는 '프로답게 즐겨요! 슬기로운 음주생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 대표 주류기업 구성원으로서 음주는 책임 있게 즐기자는 취지로 △나는 프로일까 △프로라면 약속하기 △우리 함께 프로되기 등 세 가지 활동을 펼쳤다. ‘나는 프로일까’는 자신의 음주 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문항을 공유해 임직원들이 올바른 음주습관 실천 의지를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라면 약속하기’는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자녀들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한다. ‘우리 함께 프로되기’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가족과 지인 40여명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 초청, 오비맥주의 다양한 맥주 제품과 논알코올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참가자 모두가 본인의 주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4년째 운영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성남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소방본부(경기, 강원, 충북, 창원, 경남, 경북, 전북) 산하 30개 소방서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푸짐한 간식·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3천300여명에 달한다.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 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의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 전주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 완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청 후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산불 예방
오비맥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 도로교통공단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음주음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오비맥주는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약속 스티커 키트 1천개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전달했다. 약속 스티커 키트는 차량용 스티커와 필름, 꾸미기 스티커, 크레파스, 안내서로 구성된다. 운전자는 자녀와 함께 키트를 활용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차량용 스티커 키트 1천개는 전국 12개 지역 TBN한국교통방송 청취자와 TBN 한국교통방송이 제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점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와 어린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동인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주류업체로서
골든블루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전달 및 ‘희망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18일 부산 센텀사무소에서 김상도 본부장, 문희정 기장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골든블루는 2018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산 사랑의열매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상자’는 전달된 기부금으로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에서 물품 구매해 제작됐다. ‘희망상자’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음식 키트, 과일, 건강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골든블루 자원봉사단을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지난 19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3 스타트업 밋업’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와 공동 주최한 이번 ‘스타트업 밋업’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이어 온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2023 스타트업 밋업’의 발표 주제는 ▲친환경 기술 및 ESG ▲신사업 개발 ▲친환경 신소재 ▲포장재 혁신 ▲부산물 업사이클링 ▲물류 자동화 및 업무 효율화 ▲AI 테크 솔루션 등이다. 이날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구자범 수석부사장, 김석환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원진은 심사패널로 참석해 참여한 17개사의 아이디어 발표를 청취하고 스타트업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스타트업 중 심사점수 상위 약 5개 업체는 ‘우선 선발’ 스타트업으로 뽑힐 예정이며 이후 약 6-9개월간의 PoC(시범사업화) 기간을 거쳐 내년도 데모데이에서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우승상금과 오비맥주의 투자 및 협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후원하는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부터 12년째다. 이번 나눔은 서울, 경기 및 부산지역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총 66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2만명분을 후원한다. 음식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조했으면 한다”며 “국내 주류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속적인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보해양조(대표.임지선)가 장성공장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장성군 보건소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스트레스를 관리할 겨를이 없는 임직원들에게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지난해 실시한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어떤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냐는 질문에 응답자 62.1%가 직장 생활을 선택했다. 이는 스트레스 평가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직장인의 정신건강 관리가 절실히 필요함을 보여준다. 보해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사원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막고자 △우울증 척도 검사 △정신 건강 인식도 검사를 시행한다. 또 뇌파 검사 측정기 ‘옴니핏’을 사용해 두뇌 건강 검사까지 가능하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우선적으로 유선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심층 상담을 원하면 매주 수요일마다 장성군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상담 프로그램과 정신의학과 전문의 치료를 연계 받을 수 있다. 입원이나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지원 사업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덜…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18일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개최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전시·패션쇼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은 오비맥주가 맥주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패키지, 폐기물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패션허브 배움뜰,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KSFD) 산학 협력으로 마련한 이색 친환경 프로젝트다. 오비맥주와 패션 전공 대학생, 협력 단체 소속 디자이너는 맥주박, 캔 뚜껑, 폐현수막, 맥아포대 등 버려지는 폐기물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가치를 지닌 패션아트 87점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였다. DDP 패션몰에서 열린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은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쇼 ▲KSFD 패션아트 작가 초대전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오비맥주 논알코올 음료와 맥주박 업사이클링 체험존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패션 및 주류업계 관계자, 소비자를 포함한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인 행사인 패션쇼에서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신진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인 맥주 부산물 리사이클링 패션,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패션 등 다양한 신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달 초 킹카그룹과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제2차 전략 회의를 갖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1차 전략회의에 이어 5개월만이다. 킹카그룹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타이완 최초로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해 카발란을 생산하고 있으며, 골든블루는 2017년부터 카발란을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현재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총 13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1일 골든블루 본사에서 진행된 2차 전략회의는 국내 출시 후 현재까지 카발란의 판매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시장 점유율 상승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킹카그룹 측에서 알버트 리 대표이사, 신디 린 국제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방한했으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는 최용석·박소영 부회장, 박희준 마케팅본부 부사장, 김관태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양사는 한국 시장에서의 싱글몰트 위스키 열풍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제품 라인업…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샴페인 제조 와이너리 '얀 알렉상드르'의 샴페인 6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얀 알렉상드르’는 프랑스 쁘띠뜨 몽따뉴 드 랭스 지역에 8대째 포도나무를 재배, 3대째 샴페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다. 최장 7년간 숙성을 하는 장기 숙성 샴페인을 제조하며, 토스팅 정도가 서로 다른 나무판을 교차로 덧대어 만든 오크통에 숙성해 샴페인에 다양한 풍미를 부여한다. 또한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라고 손꼽히는 '크룩'과 파트너십을 가진 와이너리 중 품질이 가장 뛰어난 포도를 재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얀 알렉상드르 수 레 호즈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는 와이너리의 최고급 샴페인으로 '수 레 호즈'라는 이름의 밭에서만 재배한 포도를 사용한 싱글 빈야드 샴페인이다. 금빛 색과 함께 섬세한 기포가 돋보이며, 레몬과 헤이즐넛 풍미가 특징인 샴페인이다. '얀 알렉상드르 브뤼 누아'는 와이너리의 입문용 샴페인이지만 4~5년의 긴 숙성 기간을 거쳐 훌륭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얀 알렉상드르 블랑 드 블랑 밀레짐 브뤼'는 100% 화이트 와인 품종을 사용해 제조, 7년의 가장 긴 숙성 기간을 거쳐 다양한 풍미를 자랑한다.
맥주박 업사이클링한 핸드크림, 샴푸, 비누 등 판매 오비맥주는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라피끄와 함께 ‘2023 대한민국 농업 박람회’에 홍보관을 열고 맥주박 업사이클링 화장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19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 종합 박람회다. 올해는 ‘우리 농업의 가치와 꿈을 보다’를 주제로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오비맥주 홍보관은 1층 전시홀에 위치한다. 오비맥주는 라피끄와 손잡고 맥주 생산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보리 부산물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화장품들을 소개·판매한다. 맥주박은 단백질과 섬유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유통과 활용이 어려워 폐기되거나 가축의 사료로 활용돼 왔다. 라피끄는 오비맥주가 제공한 맥주박을 원료화해 100% 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링에 성공하며 다양한 맥주박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비맥주와 라피끄의 ‘랄라베어 맥주박 핸드크림’, ‘비어 샴푸’, ‘브루버드 그레인 스크럽 바’ 및 라피끄 자사 클린뷰티 브랜드 플렌티 플랜트의 ‘멜팅 리프 스프라우트 진생 토너·앰플’ 등 다양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장
테라 업사이클링 굿즈 기증, 맥주박 활용한 체험공간 마련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로 사회 취약계층 지원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 행사 ‘IFC 서울 로맨틱 마켓’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IFC 서울 로맨틱 마켓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여의도에 위치한 IFC 서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자선 행사로, IFC 서울이 주관하고 판매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트진로는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에 소비자 반응이 좋았던 테라 업사이클링 굿즈를 기증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업사이클링 굿즈는 테라의 맥아를 담았던 포대인 톤 백으로 제작한 토트백과 피크닉 백 및 버려진 홍보물로 만든 쇼퍼 백, 그리고 미술 대학교에서 버려지는 회화 습작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백 등 총 4종이다. 또한 맥주박을 활용한 테라 청정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업사이클링 굿즈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테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맥주박과 함께 천연 효모와 풍부한 영양을 지닌 배양토로 직접 나만의 미니 화분을 만들며 친환경 활동을 경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