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사랑의 빨간 밥차'를 찾아 어려운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서울역과 인천지역 및 전북지회, 천안 일대와 전국의 지부 114개 장소에서 연간 30만여명의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밥차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인천지방회 임직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부평역 '사랑의 빨간 밥차'를 찾은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 약 300여명을 위해 천막 및 식사 테이블 설치, 배식과 뒷정리까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빨간밥차에서 식사를 마친 홀몸 어르신은 "없는 사람들에게는 한끼를 해결하는 것도 큰 일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니 마음에 봄이 온 것처럼 따뜻해졌다"며 감사해 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김명진 인천회장은 후원금 전달 자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차시험 4월26일, 2차시험 8월2일 1‧2차 시험 원서접수 기간 달라 국세청은 지난 21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제62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과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합격자는 일반응시자와 국세경력자 구분해 결정한다. 2차시험 전과목(세법학 2과목, 회계학 2과목)을 응시한 경우(이하 일반응시자)에만 최소합격인원을 배정하며,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으로 결정됐다. 최종합격자는 매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얻으면 합격자로 결정한다. 다만, 합격자가 700명에 미달하면 전과목 평균이 60점 미만이더라도 과목당 40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70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한다. 2차시험 중 일부 과목(세법학 2과목)을 면제받은 경우(이하 국세경력자)에는 일반응시자 커트라인을 반영한 조정커트라인 점수를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일반응시자 중 전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이 최소합격인원 이상이면 국세경력자도 응시한 과목(회계학 2과목) 전체의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경우 모두 합격자로 결정한다. 일반응시자 중 전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이 최소합격인원 미만이면 국세경력자는 응시한
광주지방국세동우회와 소외이웃 돕기 동참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정순오)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광주 남구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서 식사 대접 나눔행사를 가졌다. 광주세무사회와 광주국세동우회는 이날 36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돼지고기, 홍어무침, 떡, 과일 등 푸짐한 잔치상을 마련, 자원 봉사자들의 신나는 노래가락에 맞춰 흥겨운 시간을 함께 했다. 박종수 개미꽃동산 이사장은 "봉사와 나눔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명절 때마다 우리 급식소를 찾아주신 광주세무사회 회원, 광주국세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세무사회 김성후 회장, 최현노 부회장, 김명하 총무이사,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김영신 서광주지역세무사회장, 강주현 북광주지역세무사회장과 광주국세동우회 정순오 회장, 감병용 총무 등 20여명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한국세무사회와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사회복지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금 전달 및 공연·배식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황인재)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시 남구장애인복지관 3층 식당에서 사랑의 떡국봉사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황인재 회장을 비롯한 부산세무사봉사회 임원과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배식 봉사에 나서는 한편, 성금 300만원도 전달했다. 이는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 하는 세무사'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세무사회 및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지방세무사회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해 조세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지방세무사회내 지역세무사회들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봉사활동을 별도로 실시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유성구 노인복지관서 배식 봉사 논산시 6가정에 연탄 500장씩 기부도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고태수)는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 하는 세무사'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세무사회 및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22일 대전지방국세동우회와 함께 대전시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어르신들 220여명에게 떡국과 과일을 대접하는 등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대전지방회에서는 고태수 회장, 안상규 부회장, 신용일 총무이사, 대전지방국세동우회에서는 주을규 회장, 최병기 총무가 동참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매년 기회가 된다면 봉사에 동참하고 싶다"며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봉사의 기쁨을 나눴다. 대전지방회는 앞서 지난 14일에도 논산시 소재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가정 6곳을 선정해 한 가정당 연탄 500장씩을 기부하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중건)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어린이 보육원인 경동원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동원은 수원 장안구에 있는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로, 중부지방회는 이날 경동원에 성금 300만원과 과일‧생필품‧간식‧장난감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중부지방회는 지난해에도 경동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 맑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같이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신승주 경동원 원장은 “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보육원을 방문해 준 세무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경동원 방문에는 이중건 회장을 비롯해 이재실 부회장, 오경식 연구이사, 서범석 업무이사, 이영은 홍보이사, 송영덕 국제이사, 박흥로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이 함께 했다. 중부지방회는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자주 갖고,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회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 회계‧감사업계 글로벌 위상 한층 높아져"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이 한국인 최초로 공익감독위원회(PIOB, Public Interest Oversight Board) 위원에 선임됐다. 21일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에 따르면 이한상 신임 공익감독위원회(PIOB) 위원의 임기는 올해 1월부터 3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PIOB는 전 세계 공인회계사들의 업무수행을 위해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제‧개정하는 국제감사인증기준과 국제윤리기준이 공익에 부합하는지를 감독하는 국제기구다. IAASB와 IESBA 위원의 선임 과정 전반을 관할하며 국제 기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한상 원장은 “한국인 최초로 PIOB 위원으로 선임돼 기쁘다”며, “앞으로 IAASB와 IESBA가 만드는 국제 감사, 인증, 윤리, 독립성 기준이 공익에 부합하고 봉사하도록 잘 감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속가능성, 회계부정, 계속법인, 공익단체 그리고 정보기술 등 현재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현안에 한국 회계업계를 포함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공
서울 등 지방회 대표 5개팀 연구보고서 제출 최우수팀에 상금 500만원…응원상 100만원도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될 한국세무사회장배 세법연구왕이 내달 4일 가려진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무사회가 회원을 세무실무와 세법연구를 담당하는 전문가로 만들기 위해 연구‧학술 활동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는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무사회원의 세무실무, 수익 및 업역확대, 조세제도 및 세무행정 개선 등을 위한 연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는 지난해 6월부터 연구주제 공모 및 참가팀 접수를 시작해 현재 전국 지방세무사회에서 5개 팀이 연구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연구팀이 제출한 연구보고서는 1차로 교수‧실무가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내달 4일 발표대회에서 최종 우승팀을 선발한다. 각 지방세무사회를 대표해 참가한 5개 팀과 발표주제는 ▶독수리오형제팀(서울, 대표‧장보원)-‘취득세 일반신고 후 중과 사유 발생
교육기간 2월17일부터 4월1일까지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등 이메일 제출하면 돼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신규직원 양성학교’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직접 세무사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창설한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세무사사무소 근무에 꼭 필요한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이번 4기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금)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구직 중인 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수료 후 세무사사무소에서 즉시 근무 가능한 청년이다. 교육 기간은 2월17일부터 4월1일까지 평일 기준 하루 네 시간씩 매일 진행되며, 세무사사무소 기본업무부터 원천세 실무‧4대보험‧부가가치세 실무 등 신입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세무사사무소에서 1개월 인턴과정이 예정돼 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인턴과정을 수료한 경우 채용으로 연계된다. 또한 교육과정 수료생은 세무사사무소 취업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무직원 동영상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4기 신규직원 양성학교 신청은 신청서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를 이메일(service@ka
서울지방국세청, 가급적 1월24일까지 조기신고 당부 서울지방세무사회, 불필요한 세무사 개인정보 입력 개선 건의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이종탁)는 지난 17일 세무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서울지방국세청(청장‧정재수)과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2024년 귀속 사업장현황신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7대 이종탁 집행부 출범 후 서울지방국세청과 공식적으로 갖는 첫 번째 신고간담회다. 이종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가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위해 세무사회관을 찾아 준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서울지방회 7천500여 회원 모두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서울지방회 이종탁 회장과 세무사들께서 그동안 국세행정의 발전과 원활한 세정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제2기 부가세 확정신고에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정욱 부가가치세과장은 “이번 부가세 신고납부 기한이 적극행정 차원에서 1월31일(금)까지 연장됐으며, 설 연휴 시작 전인 1월24일까지 조기 신고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오는 2월9일 시험부터 유효신분증에 모바일 신분증 추가 인정 올해 첫 시험 제118회 시험에 3만6천762명 접수…뜨거운 인기 올해부터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치를 때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응시할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자격시험에 모바일 신분증을 유효신분증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자격시험관리운영 규정'을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9일 시행하는 제118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부터 전 종목에 모바일 신분증 지참으로 응시 가능하다.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24 앱 또는 PASS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시험 당일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제시하면 된다.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인정돼 시험 응시자는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 별도로 실물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 신분증으로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은 실시간 앱(APP)에서 생성된 신분증 화면으로 감독관에게 확인받아야 한다. 화면 캡쳐본, 촬영본, 사본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 시험 시작 전 모든 수험생은 전자기기 전원을 꺼야 하므로 시험 중에는 모바일 신
한국조세법학회, 정기총회 개최…제9대 학회장에 취임 2025년 '국제학술교류 시작의 원년' 선포 전문성 가진 회원 저변 넓혀…연합학술행사‧협동연구도 확대 박종수 신임 한국조세법학회장은 “한국조세법학회가 조세에 관한 한 독보적이고 무게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위상을 다시금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한국조세법학회는 18일 한국지방세연구원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종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9대 학회장으로 새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박종수 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982년부터 이어온 학회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공평과 효율이 조화되는 실질적 조세법률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조세법학회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열정과 정성으로 회무를 운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박 학회장은 2025년을 ‘국제학술교류 시작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중국‧일본‧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의 조세전문가들과 학술교류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조세법에 관한 전문성을 가진 회원 저변을 넓히고, 유관학회를 비롯해 연구기관 등과의 연합학술행사 및 협동연구를 확대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를 통해 박종수 학회장은 “학문 Society 내에서 한국
구재이 회장 "2025년에도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 계속될 것"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2025년 새해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가 일제히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세무사회는 17일 집행부와 직원 20여명이 서울 강남구 하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쌀 80kg 5가마와 떡국 떡 120kg을 후원하고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도 이웃돕기 성금 등 전달과 배식 봉사에 일제히 나선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8일 임마누엘집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다음달 12일에는 워커힐실버타운(노인복지관)에서 밴드 공연과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오는 20일 수원 장안구 경동원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3일 부산시 남구 장애인 연합회에서 봉사활동과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오는 23일 인천 부평구 사랑의 빨간 밥차에서 배식 봉사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1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서 새해인사회·회장 이취임식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자랑스런 국세가족 마음에 새겨" 광주지방국세동우회는 17일 광주홀리데이인 호텔 별관 웨딩홀 웨딩시대 3층 연회장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국세동우회는 정순오 세무법인동심 동촌 스카이 대표 세무사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임원식 역대회장 및 윤경도·이영모 고문, 김성후 광주지방세무회장, 김영록 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김영신 서광주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유상화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시형 징세송무국장, 한지웅 조사1국장, 백계민 조사2국장을 비롯 장영수 광주세무서장 등 광주시내 4서장 등 전·현직 국세인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기호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 임기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국세가족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광주국세동우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순오 신임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국세동우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주신 김기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가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를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피해가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진 회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며 “인천지방회가 전달한 성금이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