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15일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관리공단 3층 회의실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세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18명이 참석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업경영에 부담이 증가하는 기업을 위해 고용창출 세제혜택 요건을 완화하고 인건비 상승에도 세제혜택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일자리창출기업 및 혁신성장기업에는 세무조사 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을 실시해 세정 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세정지원 정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납세자와 직접소통을 위해 지역별·직능단체별 간담회를 이어가고,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KT&G(사장·백복인)가 지난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상상 서밋(Summit)'을 개최,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2] 제2회 상상 Summit에는 창업지원기관,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관계자들과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지원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KT&G의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상상 스타트업 캠프’ 소개, 기조 강연, 사회혁신 창업 우수팀 발표, 동시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사회혁신 창업의 다양성과 범위 확장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기조강연에서는 인문학 관점(과거)·시장 관점(현재)·기술 관점(미래)에서 바라본 사회혁신 창업과 사회혁신가의 중요성 등 총 네 가지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사회혁신 청년 창업가 집중 육성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출신의 창업가들이 각자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앞으로도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세관은 13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38대 임병철 세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임 세관장은 "지역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수출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관세국경 지킴이로서 국민건강 저해물품과 사회안전 위해물품 차단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임 세관장은 충북 제천 출신(69년生)으로 행시 45회로 2002년 조달청에 임용된 이후 구매사업국 정보기술용역과장, 부산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공공물자국 원자재비축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12일 회의실에서 관내 17개 세무서장과 지방청 관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회의에서는 종교인소득 과세제도, 체납전담조직 운영 및 현장 중심의 민생지원 소통,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등 올해 역점 추진과제 발표와 함께 구체적 시행방안에 대한 관내 세무서장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동신 청장은 "최근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납세자와 소상공인·영세사업자 등 경제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세정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산세무서(서장·김남선)는 지난달 31일 서산동부시장 노점상인 두명에게 세정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김남선 서장, 장기만 개인납세과장, 정승재 업무지원팀장,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서림종합건설(주) 대표), 정동권 총무위원(자연은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김남선 서산서장은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은 "서산세무서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지역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서는 앞으로도 세정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지난달 31일 사회복지시설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전청 직원 80여명과 함께 중리시장을 방문,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왕성국 대전청 사회봉사단장(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와 서구 노인복지관 밥퍼봉사를 매월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28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1] 대전나자렛과 사랑의 집을 방문한 장종환 서장은 "시설 직원과 장애인분들 표정이 모두 밝아 보여 기분이 좋다"며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의 표정이 모두 밝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서 직원 뿐만 아니라 세정협의회 위원들도 동참했다. 한편 대전서는 오는 2월1일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맺은 문창시장을 방문한다. 직원 40여명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8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 진행 중인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지난 18일 천안세무서에 이어 23일 대전세무서 신고현장을 찾은 이동신 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신고창구에 들러 내방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22일 회의실에서 납세자보호위원회(위원장·이명숙 세무사) 외부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외부위원 15명이 참석해 올해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운영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납세자 의견청취 확대 등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가 강화됐으므로 세무조사 등에서 적법절차 준수 여부를 외부 시각에서 엄격하게 검증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이날 납세자보호위원회는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야 하며, 세무조사과정에서의 기간 연장·범위 확대 등에서 세무조사 권한이 남용되지 않도록 견제하고 감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납세자 권익이 부당히 침해되지 않도록 법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증빙 확보, 정확한 과세논리 정립 등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KT&G(사장·백복인)가 신인 뮤지션의 성장을 돕는 ‘2019 나의 첫번째 콘서트’ 상반기 공연 지원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실력있는 신인 음악가를 선발해 첫번째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자격은 100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적이 없거나, 정규 1집 발매 기념 공연을 계획 중인 음악가이다.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들은 4월부터 7월까지 명시된 공연 가능일 중 희망 일자를 선택 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참가자격 충족 여부, 라이브 실력, 장르 다양성 등을 평가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6팀에서 8팀으로 선정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공연장 대관료 지원과 공연 홍보 및 마케팅 특전을 제공한다. 추가로 공연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과 공연 라이브 영상 촬영 혜택도 지원한다. 올해 5년째를 맞은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그동안 총 26개팀의 공연을 지원해 신인 뮤지션들의 '성장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록밴드 라이프 앤 타임, 피아니스트 이한
이동신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7일 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소통하는 대전청 구현을 강조했다. [사진1] 이동신 대전청장은 취임사에서 "대전청장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뒤 "납세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전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전통산업과의 갈등이 커지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국세행정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대전청의 세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납세자와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는 대전청' ▲중소상공인·경제취약층을 '도와주는 대전청'▲편법증여 등 고질적인 탈세엔 '정의로운 대전청’▲ 청렴하고 솔선수범으로 '정제하는 대전청' ▲신뢰받는 '자랑스런 대전청'이 되자고 밝혔다. 특히 이 청장은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경제취약계층에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는 도와주는 세정을 강조했다. 이 청장은 또 "동료 직원간 신의와 협동하는 마음자세로 인화단결해 즐겁고 신명나는 대전청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특정지역이나 성별에 치우치지 않는 효율적인 인력운영과 적재적소의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6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27년 동안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은 양 청장의 뜻에 따라 부인 김현정씨 외 가족·친지들은 참석하지 않고 직원들과 간소하게 치러졌다. 양 청장은 "공교롭게도 제 생일인 오늘 명예퇴임식을 갖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국세청은 단합된 조직의 힘으로 최고의 목표달성 능력을 자랑한다"고 조직과 직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며 "아름다운 전통을 전승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전청 최초로 청장의 부인이 축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양 청장의 부인인 김현정씨는 축사를 통해 "과세공평성 도모와 납세서비스 제고 및 시대가 요구하는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국세행정에 이바지해 온 남편 양병수 청장에 대해 존경심이 앞선다"고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시 35회인 양 청장은 지난 93년 7월 국세청에 입문해 보령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대전청장 등을 거치면서 국세행정을 한단계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G(사장·백복인)는 지난 18일 본사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이원묵)와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2] 이날 협약은 KT&G 임직원과 그 가족이 건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및 소정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건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구성원과 가족이 대학 부설 병원이나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에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교육 활성화 및 발전 증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효성 KT&G 경영지원본부장은 "건양사이버대학교와의 MOU 체결이 지속적인 역량개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교육분야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세무서(서장·김남선)와 세정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산 예천동 소재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김남선 서장을 비롯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 정동권 총무, 유장곤 위원 등 세정협의회 위원들도 참석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했다. 김남선 서장은 “세무서 전 직원과 협의회 회원이 뜻을 모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느낄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김경호 부위원장은 “서산서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장애우를 도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산서는 앞으로도 세정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2월 들어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대전지방국세청 사회봉사단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1] 대전청 사회봉사단은 지난 6일 대전시 동구 삼성동 소재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대전청 사회봉사단 6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가구에 연탄 2천100장을 전달했다. 양병수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사회복지관 도시락 배달봉사, 노인복지관 밥퍼봉사, 농번기 농촌봉사, 헌혈봉사 등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