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29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이상 정부포상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모범납세자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지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리고,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앞으로 더욱더 성실하게 세금을 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며, 국세청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줄 것을 건의했다. 부산청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납세자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성실납세 환경을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구 송은의료재단 이사장, 윤순성 (주)일진 대표이사, 박형준 해인기업(주) 공동대표, 김치현 (주)덕산 전무이사, 허병수 장우기계(주) 대표이사, 김윤환 (주)영광도서 대표이사, 정석관 고도화학(주) 대표이사, 최성식 (주)보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1] 부산청은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번째 '세무지원 소통주간'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부산청과 산하 세무서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납세자 친화적인 애로 해결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진2] 특히 부산청은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부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를 찾아가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소통데스크를 설치해 납세자 개별 상담을 실시키로 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세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제조(주), 머크(주), ㈜동아특수금속, ㈜케이알은 기획재정부장관표창, ㈜바슈롬코리아는 관세청장표창 수상 영예를 안았다. 그 외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도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권 세관장은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실납세자의 납세편의 제고와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오형근 대한제강(주) 부회장을 1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세관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관세행정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오형근 명예세관장은 세관박물관 및 부산항만을 둘러보고 세관업무를 체험하며 현장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부산세관은 오는 8일까지 세관 1층 게시판에 모범납세자 사진과 홍보자료를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는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송춘철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 김경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회장,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배영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안광원 부산지방국세동우회 회장, 양은진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직원 등 174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12명, 아름다운 납세자 4명, 세정협조자 4명, 우수기관 2개 기관, 유공공무원 4명 등 총 26명이 기획재정부장관 등 표창을 받았고, 부산지방국세청 관내 18개 세무관서에서는 모범납세자 154명, 세정협조자 33명, 유공공무원 53명 등 총 240명이 영예를 안았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공익관세사 1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1] 2015년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공익관세사 제도는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 부산경남지역 내에서는 공익관세사 전국 118명 중 21명이 일선 세관에 배치돼 활동한다. 공익관세사는 주3회 세관 수출입기업지원 부서에 상주하거나 찾아가는 FTA 상담센터 직원들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FTA 관련 1차 상담(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특혜관세율), 원산지 증명서 발급 관련 상담, 국내 수출입통관 등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서 상담하며, 세관 주최 각종 설명회 및 박람회 등에 참가해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세관의 찾아가는 FTA 상담센터 세관직원과 함께 FTA 활용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중소기업 및 농공단지를 직접 방문, 1 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부산본부세관 홈페이지 및 수출입기업지원센터(☎051-620-6951)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9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회장·김경조) 초청으로 열린 세정간담회에서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회장단 및 임원, 국세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김대지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를 묵묵히 이끌어 가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와 여성기업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국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정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발로 뛰는 국세행정을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세정에 반영하고 세무 부담을 축소하는 등 세정 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조 지회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세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카드로 국세 납부시 수수료율 인하와 세무대리인의 민원서류 대리발급시 제출서류 일원화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국세행정에 대한 의견을 건의했다. 한편 부산청은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기업의 애로와 납세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지난 20일 대강당에서 관내 보세구역 운영인, 관세사를 대상으로 '2019년 관세행정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설명회에서는 FTA 활용, 보세화물, 수출입통관, 심사・환급 등 분야별로 나눠 법령 개정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업계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부산세관은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2019년도 YES FTA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보세구역내 물류흐름을 저해하고 불필요한 보관비용 증가를 초래하는 장기 보관 중인 악성 체화물품에 대해 종합보세구역 운영인이 매각을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신설했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우편물은 단순 반송조치를 했으나 이를 폐기하거나 침해부분을 제거한 후 반송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유통과정에서 원산지표시 위반 등 위험요소가 높은 냉동 고추와 뱀장어를 유통이력신고대상 물품으로 재지정해 계속 관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할 경우 담보 제공 없이 관세 등을 일괄 납부하는 무담보원칙을
부산상공회의소(회장·허용도)는 지난 20일 8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부산경제 발전 및 현안정책 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출범한 정책자문단은 4차산업, 도시개발, 자동차, 노동, 항만물류, 일자리, 금융, 항공산업, 조선·해양, 관광·마이스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부산상의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신성장산업 발굴을 위해 금속재료 분야 동아대 이해우 교수, 첨단소재가공 분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석우 본부장, 원자력에너지 부산대 안석영 교수를 추가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주력산업 재편 및 혁신성장 방안’ 주제로 자문위원들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용도 회장은 "올해는 가덕도 신공항, 복합리조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같은 굵직한 지역현안 사업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기 때문에 자문위원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지역의 미래를 설계할 신성장산업 발굴에 힘을 합쳐나가자"고 당부했다.
통영세무서(서장·김상철)는 지난 18일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김상철 서장과 9급 새내기 직원간 치맥(치킨과 맥주) 모임을 개최했다. [사진1] 김상철 서장은 지난 18일 9급 새내기 직원들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극한직업'을 관람한 후 치맥 모임을 가졌다. 평소 상사와 부하직원이라는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모임 내내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자리가 이어졌다. 새내기 직원들도 무거운 회식 분위기가 아니라 영화 관람 후 간단한 치맥 모임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날 참석한 한 직원은 “서장님이 내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내기 직원들과 소통을 해주셔서 부담스럽기보다는 즐거운 자리였다"며 "이번 모임으로 새내기 직원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통영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모임이 직원들과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매월 비슷한 모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남부세관(세관장·김종기)은 지난 19일 우리나라 조선업 대표업체 중 하나인 삼성중공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책을 논의했다. [사진1] 김종기 세관장은 "우리나라 수출 주력산업인 조선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선업 경기회복을 위해 현장 문제점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지원단은 선박 생산라인 등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조선업에 필요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남남부세관은 조선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의회·지원담당관 운영 등 다양한 행정지원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조선 관련 중소 수출입 업체를 수시로 방문해 애로를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 및 규제개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영세무서(서장·김상철)는 지난 1일 효경의 집(고성평화의집), 처음사랑원, 콩이네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효경의 집은 김상철 통영세무서장이, 처음사랑원은 오창주 세원관리과장이, 콩이네 집에는 이동준 거제지서장이 각각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상철 서장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연주회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시설 이용객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 서장은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성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성금 및 장학금은 부산디지털대학교, 감전동 행정복지센터, 대연1동 주민센터, 전몰군경유족회 등 총 6곳에 전달됐다. 강정순 회장은 "나눔과 섬김을 목표로 한해동안 부산지방세무사회 세무사들이 성심껏 모은 성금을 경제형편이 어려운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조세전문가단체로 이웃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달 31일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의 대표 및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이번 만남은 '독일기업 부산회의' 개최 및 한독상의 부산지소 개소를 위해 바바라 촐만 한독상의 대표가 부산을 찾으며 마련됐다. 이날 접견에는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를 비롯해 베르트 뵈르너 주한독일부대사, 알렉산더 히어슐레 독일무역투자진흥처 한국사무소장, 정진성 주한독일연방공화국 명예대사 등이 참석했다. 촐만 대표는 지역기업의 독일시장 진출에 부산상공회의소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으며, 한독상공회의소 부산지부 개소와 관련한 지원도 요청했다. 허용도 회장은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은 올해 부산상의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만큼, 기술강국인 독일에 진출이 필요한 지역기업이 있다면 부산상의가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독상의도 우수한 독일기업들이 부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지난달 31일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세무서장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김대지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이 이뤄 놓은 소통과 혁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감 납세서비스 제공, 국민 신뢰에 기반한 공정한 세정 집행, 경제에 활력을 주는 세정지원, 일선 현장 중심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길 당부했다. 부산청은 이날 회의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이행과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허용도) 회장단은 지난 29일 설을 앞두고 지역내 군부대를 방문, 향토방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2] 군부대 위문에는 허용도 회장과 백정호·박수복·윤성덕·오용범·현지호 부회장,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병곤 사무처장 등이 동행했다.